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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08.14 19:49
식사 후 가슴이 답답하고 음식물이 역류해 올라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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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가슴이 답답하고 음식물이 역류해 올라온다고 ? 식사 후 입이 마르고 텁텁하거나 음식물이 다시 올라온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역류성식도염이란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이다. 보통의 식도염은 대부분 이에 속하며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상적인 경우 위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 식도의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불편감이 나타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만성적인 역류가 발생해 위산에 의한 식도염이 발생한다. 이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가슴 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한다. 역류성식도염은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수십 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이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한림대 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강기주 교수는 “최근 역류성식도염의 유병률이 증가한 이유는 서구적인 식생활습관과 비만으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는 것, 임신, 술, 담배, 당뇨, 커피, 탄산음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생활습관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는데 복부비만이 위험인자라면 체중감량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높은 베개를 베고 자지 말아야 하고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눕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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