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1.jpg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타임즈지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대한 부담감이 14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년 2분기에 평균 모기지 납부금은 신규 대출자 총소득의 27% 차지했다. 1999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 30 평균인 36%보다 훨씬 낮다.  이는 주택을 소유하고 수입이 2,081파운드인 영국인이 모기지 납부금으로 572파운를 지출했다는 것과 같다. 30 평균 납부액은 749파운드이다.

 

조사를 행한 할리팩스는 모기지 부담이 2007 3분기에 수입의 48%라는 정점에 도달한 이후 전체적으로 21% 개선됐다고 밝혔다. 할리팩스는 주택 시장 붕괴와 은행들의 모기지 금리 삭감 이후 집값의 하락이 부담 개선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대출목적자금지원제도(Funding for Lending Scheme) 대출 기관들의 모기지 금리 삭감에 기여했다. 할리팩스는 이로 인해 올해 집값이 다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감이 줄어들 있다고 설명했다. 할리팩스의 크레이그 맥킨래이 모기지 담당자는 모기지 부담감 개선이 주택 수요 유지에 주원인이 되었으며 현재의 회복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말했다.

 

영국의 주택 시장은 최근 수개월간 소비자신뢰도의 향상과 정부의 구매보조제(Help to buy scheme)에 힘입어 촉진되었다. 지난주 발표된 수치들은 잉글랜드에 새로 건축되는 주택의 수가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올해 초부터 6월까지 110,530채의 주택이 건설되었는데 이는 전년과 비교해 7% 상승한 것이다. 브란든 루이스 장관은 영국의 주택 시장이 5 전의 시장 붕괴를 딛고 되살아 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맥킨래이 담당자는 할리팩스가 조사한 영국 지방 정부 400 모두에서 부담도의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북 격차가 선명하다고 평가했다.

 

모기지 납부율는 북부, 특히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요크셔, 험버, 북서부에서 가장 낮다. 이들 지역에서 가처분소득 대비 납부율은 각각 17%, 19%, 22%, 23%였다.

 

할리팩스는 모기지 부담도가 가장 낮은 지역 10 7곳이 스코틀랜드에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모기지 부담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스코틀랜드의 East Ayrshir 북아일랜드의 Omagh였다. 지역에서 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 비율는 단지 14.7%였다.

 

가처분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 비율은 런던에서 36% 훨씬 높았다. 남동부 또한 34% 기록했으며 북런던의 캄덴은 주택을 소유하기가 가장 어려운 지역이었다. 캄덴에서 신규 대출자의 가처분 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 비율은 53% 육박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0
» 영국 주택담보대출, 지난 세기 이래 부담 최저 수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0 2429
2651 영국, 경제 회복과 더불어 아이들 평균 용돈도 올라 file eknews24 2013.08.27 3402
2650 영국 학생들, 보다 전통적인 과목들로 회귀 file eknews24 2013.08.27 1794
2649 영국, 청년 투표 참여 의무화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8.27 2706
2648 영국 여성 직장인, 출산휴가 후 차별과 압박으로 퇴직 file eknews24 2013.08.27 3377
2647 영국 가정, 채무 줄고 저축 늘어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8.27 2345
2646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40
2645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3
2644 영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 기관에 불법 파일 공유 IP 목록 제공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9.03 1972
2643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2
2642 인턴 사원, 영국 내 대기업 상대로 미지급임금 소송에 승리 file eknews24 2013.09.03 2218
2641 남유럽 근로자, 영국 이민 급증 file eknews24 2013.09.03 2879
2640 영국 이민부 장관, 불법 이민자 추방 용이토록 이민법 개정 예정 (1면) file eknews24 2013.09.03 2351
2639 글라스고 말투, 점점 런던 동부 지역 사투리 닮아가 file eknews24 2013.09.10 2696
2638 영국인, 보다 개인적, 진보적, 냉소적으로 변모 file eknews24 2013.09.10 2149
2637 영국, 집값 급등으로 주택 거품 우려 file eknews24 2013.09.10 3718
2636 영국 GDP, 저성장 지속 위험 file eknews24 2013.09.10 1802
2635 영국 대학들, 세계 순위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10 2695
2634 런던 시장,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계획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10 2405
2633 영국 자동차산업,프리미엄급 차량통해 부활노린다. file eknews 2013.09.11 2654
Board Pagination ‹ Prev 1 ...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