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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백성 히8:10-13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도 죄가 처리되지 않으면 받은 은혜가 삶에 적용되지 못한다. 은혜를 받지만 그 은...
by eknews / on Aug 21, 2013 17:43
새 언약 백성 히8:10-13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도 죄가 처리되지 않으면 받은 은혜가 삶에 적용되지 못한다. 은혜를 받지만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삶이된다. 본문은 이 문제에 대한 답이다. 첫째 새 언약아래 거해야 한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기록한 책이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첫 언약과 새 언약이다. 첫 언약은 모세가 중보자가 되어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약속이다. 그 내용은 사람이 무엇을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는 조건 언약 또는 행위 언약이다.(출24:7-8)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를 중보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하신 것으로 은혜 언약이다 첫 언약 아래서 살던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죄의식. 심판과 저주의식 아래 살았다. 약속한대로 모든 말씀을 준행하지 못하고 지키려고 할 때마다 더 정죄의식이 들기 때문이다. 이것은 첫 언약인 율법제도 아래서는 어느 누구도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오늘날 첫 언약 아래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신이 한 그 대가로 신앙과 삶을 세우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만 죄의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은혜는 받지만 그 은혜를 삶에 적용하고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연약하여 불의를 행하고 넘어져서 죄를 짓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고 새 약속을 주신 것이다. 이 약속을 믿고 새 언약아래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해 주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약속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자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루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새언약을 이루신다. 새 언약아래 작은 약속들도 나타내시고 이루실 것이다. 약속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약속하신 기다리며 사는 자가 되자. 둘째 생각과 마음을 지켜라 하나님은 새 언약을 첫 언약에서처럼 돌판에 새지기 않고 우리의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새 언약 아래 사는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생각과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고 그것들을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빌4:7은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는지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평강이 있어야 한다. 빌4:4-6절은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 3가지를 말씀한다. 1. 기뻐해야 한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길이 주 안에 있다.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 2.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나타내야 한다. 관용은 내게 편안한 자, 까다로운 자, 유익을 주는 자, 손해를 끼치는 자에게까지 동일하게 너그러움을 나타내라는 가르침이다. 빌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관용할 이유는 주께서 가까우시기 때문이다. 3.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하되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결론 하나님께서 부름 받아 새 언약 백성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누리지 못해 성도답게 못살고 있다면 2가지 질문을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새언약 아래 살고 있는가? 당신은 생각과 마음을 지키며 살고 있는가? 당신은 새 언약 백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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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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