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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3.08.21 19:59
습관바뀌는 팔자주름으로 고민하는 젊은 세대
조회 수 3110 추천 수 0 댓글 0
팔자주름으로 고민하는 젊은 세대 20대의 젊은이들은 직장과 결혼을 꿈꾸는 생동감과 탄력이 넘치는 사람들이다. 최근 젊은 사람들 중에는 팔자주름이 생겨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팔자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거나 입이 돌출되어 보여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주름은 평소 얼굴 표정의 습관에도 기인하며, 요즘처럼 무더운 더위에 내려쬐는 자외선은 팔자주름의 주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름을 개선하거나 치료를 위해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이 피부 탄력을 회복을 시켜주거나 주름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맹신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되는 부분이다. 건강한 피부는 방수 능력을 가진 보호막 기능을 하고 있다. 피부는 수분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지하고 체내의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물론 크림 형태의 물질은 미세하지만 침투가 가능하나 그 효과는 미비하다. 피부는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해주는 역할도 하지만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손상되기도 한다. 주름은 개선하기위해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오히려 섭취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쌓인 활성산소는 피부의 탄력성을 저하시켜 노화를 촉진하게 한다. 생동감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황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과일이나 비타민제를 섭취하고 수분과 수면을 충분히 보충해 주면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렌지, 레몬, 포도, 블루베리 등이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대표적인 과일이다. 주름 치료는 써마지, 고주파치료, 프랙셔날레이저, 보톡스, 필러등의 시술법이 있다. 팔자주름, 습관에 따라 달라진다 흘러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 없듯 나이가 들며 얼굴에 하나둘씩 자리잡는 주름 또한 피해갈 수는 없다.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속력이 점차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주름이 잡히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처지는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름의 원인은 이 뿐만이 아니다. 자주 짓는 표정, 스트레스, 자외선이나 건조한 환경 등 다양하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패이기도 한다. 특히 입가 근육은 말할 때나 웃을 때 음식을 씹을 때 등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부위로 평소 습관이 잘못되었다면 팔자주름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 양 옆의 뺨에서부터 입 쪽으로 길게 그어지는 팔자주름은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는 데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한 번 생긴 팔자주름은 세월이 흐를수록 선이 점점 깊어지는데 이로 인해 고집이 세거나 심술궂은 인상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자주름에 좋은 습관VS나쁜 습관 평소 엎드려 자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과도한 표정 근육 사용은 주름을 유발하는 습관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신 의식적으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거나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는 운동을 통해 입주변 근육에 탄력을 실어줄 수 있다. 수면시에도 너무 높은 베개는 피하고 얼굴이 눌리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게 좋다. 피부 속 수분관리도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이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 주름 방지를 위해서는 세안 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체내 수분공급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도 365일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다.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눈가나, 목, 팔자주름 부위 등은 별도의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 바르면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찌감치 20대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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