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yrault.jpg

마르세이유에서 쟝 마크 에로 총리와 마뉴엘 발스 내무부 장관 (사진 : AFP)

 

쟝 마크 에로(Jean-Marc Ayrault) 프랑스 총리가 마뉴엘 발스(Manuel Valls) 내무부 장관을 포함해 5명의 장관을 대동하고 지난 화요일 마르세이유(Marseille) 지방을 방문했다.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지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 지방에서는 올해에만 13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마지막 희생자는 지난 월요일 오후에 발생했다. 이번 총리의 방문은 이 지역내에 일어나고 있는 범죄의 심각성을 프랑스 정부측에서 충분히 숙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일요일 마르세이유에서는 한무리의 남성이 상처를 입은채 병원에서 치료를 요청했으나 간호원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불응하며 간호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있었다. 에로 총리와 그 일행은 이 병원을 방문, 현재 입원중인 간호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현재 이 지역의 불안한 치안 확보와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로 총리는 24명의 사법 경찰을 마르세이유 지역에 추가로 배치할 것을 밝혔다. 이들은 이 지역을 순찰하며 범죄 모의 현장등을 감시할 것이며, 이는 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라고 전했다. 추가 경찰 병력은 다음날 부터 바로 마르세이유의 공공 지역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총리는 "작년 9월에 있었던 각부 공동위원회에서 결정한 마르세이유지역 발전 전략 계획은 여전히 유보하다" 며 민생 치안 안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499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경제의 재활성화에 대한 낙관적 공세(1면) file eknews09 2013.08.12 2390
2498 프랑스 관광객들 이집트 행(行) 외면해 file eknews09 2013.08.19 2025
2497 로레알 그룹, 중국 화장품 업체 매직 홀딩스 인수 file eknews09 2013.08.19 5539
2496 제너럴 일렉트릭(GE), 프랑스에서 620개의 일자리 없애 file eknews09 2013.08.19 5002
2495 오는 9월 파리 시내에 구글 문화 센터 열어 file eknews09 2013.08.19 2836
2494 프랑스인들 갈수록 샴페인에 등돌려 file eknews09 2013.08.19 2483
2493 쟝 프랑수와 코페, 사르코지 전(前) 대통령 5년 재임기간에 대한 종합 평가 제안 file eknews09 2013.08.19 2090
2492 프랑스 네명의 장관, 에코 산업 추진 가속화 요구(1면) file eknews09 2013.08.19 2421
2491 프랑스에서 주춤하는 4G 네트워크 file eknews 2013.08.19 3575
2490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71
2489 프랑스, 유럽 내 복지국가 선두에 나서다 eknews 2013.08.21 2265
2488 파리, 여전히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지만 가장 비싼 도시 file eknews09 2013.08.26 2192
2487 당신의 아이폰이 냉장고 한대보다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file eknews09 2013.08.26 2060
» 마르세이유의 카오스 해결을 위해 나선 에로(Ayrault) 총리 file eknews09 2013.08.26 2838
2485 프랑스 경범죄자, 감옥행대신 보호관찰형으로 대체될 예정 file eknews09 2013.08.26 2414
2484 프랑스, 동남아 지역과의 관계 더욱더 공고히 하길 원해 file eknews09 2013.08.26 2221
2483 프랑스 정부, 탄소세(taxe carbone) 제도 실행 file eknews09 2013.08.26 2342
2482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온 프랑스인들에게 떨어진 세금 폭탄 (1면) file eknews09 2013.08.26 2156
2481 파리 거리를 점령한 툭툭, 프랑스 골칫거리로 부상 file eknews 2013.08.28 3256
2480 대중교통 무임승차로 연간 4억 유로의 손실 file eknews09 2013.09.02 2181
Board Pagination ‹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