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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얼룩졌던 영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년 2분기 0.7% 성장을 달성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올림픽 특수를 입었던 작년 3분기 이래 가장 강한 성장세이다. 영국통계청(ONS) 기존 예상치는 0.6%였다.

 

금번 회복세는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기반이 더욱 광범위하다. 따라서 경제 회복이 소비자 지출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우려도 진정되고 있다.

 

가계지출은 0.4% 늘었고 사업투자는 0.9% 상승했다. 수출은3.6% 기록하면서 2011 후반기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금년 GDP 성장 전망을 1.3% 상향조정한 RBS 로스 워커 이코노미스트는 회복이 보다 정상적인 양상을 띄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의 호전은 단순히 소비자 지출의 급증에 의한 것만이 아니고 수출과 사업투자 증가에도 기인하고 있다. 경제가 국내 소비 중심에서 벗어나 점차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재무부의 대변인은 수출과 투자에서의 성장이 2분기 성장률의 절반 이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특히 고무적이다. 여전히 길이 멀지만 경제는 바른 길에 들어섰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상공회의소의 데이비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온건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업투자는 여전히 미약하다. 그러나 자료들은 영국의 무역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우리의 관점을 지지해 준다. 금년 상반기에 무역 적자가 상당히 줄었다라고 발언했다. ONS 농업, 제조, 건축, 서비스 모두에서 2010 3분기 이래 최초로 확장이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2분기에 근로자 임금은 2.4%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오스본 장관의 세제 개혁에 따른 혜택을 노린 4 보너스 지연 지급에 기인한 것이라고 ONS 강조했다.

 

무디스의 멜라니 보울러 이코노미스트는 GDP 금년 남은 기간 동안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국내 소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까닭에 성장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안심할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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