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명중 3명의 독일인 ‚금융가의 식량투기 멈추어야!


포르사의 여론조사 결과 독일인의 78% 금융가의 식량투기를 멈출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 경제학자들 사이에는 이러한 금융가의 투기들이 식료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일부 은행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투기를 멈출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db.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5 포르사 설문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인의 4명중 3명은 금융가의 농업원료 식료품 투기사업을 멈추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해결과 불공정 무역에 대항하는 기구인 옥스팜(Oxfam) 위탁으로 이루어진 포르사의 설문조사는 지난 7 26-30  사이 18 이상 독일 성인남녀 1001명에게 전화통화로 이루어졌다. 설문결과 설문 답변자의 65% 선거를 앞둔 시점 앞으로 독일을 이끄는 새로운 정부가 금융가의 식료품 투기를 규제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옥스팜의 경제전문가 다비드 하흐펠드(David Hachfeld) „이번 결과는 사람들이 금용가의 그런 투기적 사업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의사를 보여준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도이체방크나 알리안쯔와 같은 은행가와 보험사들은 이러한 대중들의 의사표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투기사업을 멈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판자들은 금융가의 투기사업들이 식료품 가격 상승을 유발시키고 개발 도상국들의 가난과 굶주림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경고해오고 있다. 은행들은 이러한 비난들에 확실한 증거가 없다며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옥스팜의 조사에 따르면, 알리안쯔는 67 유로를, 도이체방크는 37 9천만 유로를 투자하고 있어 독일에서 가장 식료품 관련 투기사업을 하고 있다. 옥스팜은 은행들과 보험사들에게 이미 여러번 투기사업을 멈출것을 요구한 상태로, 바덴뷔텐베르크의 은행인 데카(Deka) 코멜쯔방크(Commerzbank) 옥수수와 , 그리고 가격 형성에 이상 할당하지 않는 식료품 관련 투기사업을 그만 두었지만, 알리안쯔와 도이체방크는 사업을 그만두지 않고 있어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4 EU 위원회, 독일의 유선전화 연결요금 인상계획 제동걸어 file eknews21 2013.08.12 5415
2503 헬무트 콜의 터키이주민에 관한 부적절한 언급 공개, 아들이 비판 file eknews21 2013.08.12 4171
2502 기민당, 정당후원금 독차지 file eknews21 2013.08.12 2463
2501 차별대우, 독일 교육기관과 직장에 널리 퍼져있어 file eknews21 2013.08.19 3548
2500 독일 세입자 세명 중 한명 „방값은 상관없어“ file eknews21 2013.08.19 3840
2499 독일 어린이들, 용돈 더 많이 받아 file eknews21 2013.08.19 2604
2498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file eknews21 2013.08.19 2841
2497 독일 거주 외국인 두명 중 한명, 선거권 주어지면 투표할 것 file eknews21 2013.08.19 3073
2496 독일 , EU외 출신 유학생들 대상 학비 부과 전망 file eknews 2013.08.26 4770
2495 독일국민의 삶의 질, 최상위 권 file eknews21 2013.08.26 3340
2494 독일 운전자들, 고속도로 통행료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8.26 2234
2493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 베를린 file eknews21 2013.08.26 2973
2492 선거 4주 전 독일: 유니온-자민당 연정 줄어든 지지율, 반 유로정당(AfD) 지지율 상승 file eknews21 2013.08.26 2003
2491 85억 유로 국고 흑자낸 독일, OECD ‘자만하지 말것‘ 경고해 file eknews21 2013.08.26 2266
» 4명중 3명의 독일인 ‚금융가의 식량투기 멈추어야!‘ file eknews21 2013.08.30 2569
2489 2012년 독일 이주민 증가로 전체 인구 늘어 file eknews21 2013.08.30 2440
2488 총선 직전 독일 녹색당 지지율 바닥 file eknews21 2013.08.30 3141
2487 독일, 비정규직 일자리 처음으로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3.08.30 3092
2486 독일 보건복지부장관 사보험 가입조건 크게 완화하려 해 file eknews21 2013.08.30 4494
2485 EU 외 국가 출신 외국인, 세명중 한명은 비전형적으로 일해 file eknews21 2013.09.09 235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