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 1.jpg

(사진 : AFP)

 

프랑스 퇴직 연금 수령자들은 다른 연령대의 프랑스 국민에 비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의 기사에 의하면 사회생활군(실업인구를 포함한 직장인)과 퇴직자를 비교했을때 퇴직자의 평균 생활 비용은 약 9% 저조한 수준이다. 평균적인 삶의 질 유지비로 퇴직자에게는 매달 1590유로, 사회생활군에게는 1735유로가 측정되었기 때문이다

평균적 생활 유지비 항목에는 재산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사회생활군보다 건물등의 부동산 소유의 가능성이 높은 퇴직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실재로 재산세 지출이 퇴직자들의 생활비용 하락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퇴직자들이 거주공간의 주인으로서 집세를 면제 받으면서 직장인들과의 생활 수준 차이는 6%로 줄어든다.

 

프랑스는 현재 룩셈부르그 다음으로 퇴직자들에 대한 처우가 관대한 나라로 평가된다. 다른 국가들에서 65세 이상 퇴직자들의 삶의 질은 국민 전체의 삶의 질보다 훨씬 저조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퇴직 연금 수령군와 사회생활군의 삶의 질은 독일이 10%, 네덜란드 13%, 스페인에서 17%의 차이를 보이며, 영국벨기에, 스웨덴은 20% 그리고 덴마크는 28%의 수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에서 퇴직자들의 빈곤율은 10%이며 이는 직장인 빈곤율 13.7%, 청년 빈곤율 19.6% 보다 낮은 수치이다. 프랑스의 사회 보장 제도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바로 노년층을 위한 배려를 중요시 한다는 점이다프랑스에서 노인 한명을 위한 최소 연금이 월 787유로인 반면, 사회에서 보장하는 청년 실업자 최소 연금(RSA) 액수는 월 483유로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0 사르코지, 유전자변형 농작물 계속 금지한다. file eknews09 2011.12.05 1341
4999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후 지지율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10 1189
4998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후 지지율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10 1423
4997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10.08.02 1221
4996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10.08.02 1375
4995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4994 사르코지, 정보기관 동원한 언론인 사찰 의혹. file 유로저널 2010.11.08 1303
4993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4992 사르코지, 주술인형 항소에 절반의 승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49
4991 사르코지, 주술인형 항소에 절반의 승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73
4990 사르코지, 중국 후진타오 주석 환대.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47
4989 사르코지, 중국과 함께 국제 통화체계 개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121
4988 사르코지, 중국과 함께 국제 통화체계 개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5.03 1572
4987 사르코지, 지지율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8.09.23 1384
4986 사르코지, 지지율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8.09.23 1101
4985 사르코지, 출산휴가 제도 개선 필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9.02.17 1131
4984 사르코지, 출산휴가 제도 개선 필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9.02.17 1248
4983 사르코지, 코트 디부와르 프랑스인 소집령 발표.(1면) file eknews09 2011.04.04 1889
4982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1438
4981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9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