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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문화 관련 부분 2014년 프랑스 정부 예산안 가운데 오는 1 1일 부터 영화 관람권에 대한 부가가치세(T.V.A) 5%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제 전문지 레제코지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화 티켓의 부과세는 7%로 내년 10% 까지 상향 조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정부의 영화 부과세 하향 조정으로 약 6천만 유로가 감세(減稅)될 것이다.

 

2014년 예산안과 관련해 부가세율 상승을 최대한 저지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로비 전략이 베르씨(Bercy)를 비롯해 마티뇽(Matignon)과 엘리제(Elysée)에서 다각도로 이루어 지고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그도 그럴것이 내년 기본 세율은 현재 19,6%에서 20%로 오를 예정이며, 매체 관련 세율은 3%가 인상해 현재 7%에서 10%로 증가 될 방침이었다. 오직 생활 필수품 목록만이 현재 5,5%의 세율에서 5%로 하락되 예정이며 구체적으로 식료품, 학교 급식, 책 등이 이에 해당된다.  

 

현재 7%의 세율로 유지되는 분야는 3%라는 무거운 세율 인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레스토랑, 개보수 공사, 여행 교통 수단, 텔레비전 유료 채널 정기 구독료, 예술품 매매, 영화 관람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몇몇 좌파 의원들은 올 초, 국가 재정 위원회에서 사회, 경제적 이유를 내세워 현재 7%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몇몇 분야의 감세 조치및 재검토를 요청하였으나 정부는 이를 기각하였다. 다만 사회복지건물 보수 공사 관련 세율만이 7%에서 10%로 늘어나는 대신 5%로 감세되었을 뿐이다.  

프랑스 중앙영화청(CNC) 조사에 따르면 한 해 영화 관람객 수는 10%이상 감소하는 추세이다. 비록 미미한 정도일지언정 이번 영화표 감세 정책이 영화 매체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연결되기를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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