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yrie.jpg

(사진 : AP통신)

 

여론 조사 결과 프랑스 국민의 68%가 프랑스의 시리아 군사 개입을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의 기사에 의하면 상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이와 같은 여론 조사 결과를 접하고 "여론이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누군가 당신에게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라며 여론의 의견을 일축하였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있었던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 공격으로 인해 수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을 상기하며 "프랑스는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한 책임감과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법에 명백히 위반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프랑스의 시리아 사태 군사개입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지난 4일 프랑스 의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시리아 군사 개입 문제를 논의했다. 장 마크 에로 총리는 의원 토론에 앞서 대통령의 시리아 군사 개입 결정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야당 세력은 이 문제를 의회에서 표결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정부측에서 화학 무기 사용 허가를 내 주었는지, 아니면 어느쪽이 어떤 상황에서 화학 무기를 사용하였는지를 명백히 하는 유엔의 조사 보고서와 유엔의 결의없이 일방적인 군사 개입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미국 의회의 시리아 군사 작전 승인과 유엔의 화학무기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단독으로 시리아 공격에 나서지는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랑드 대통령은 미국 의회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승인하지 않아도 무기 공급등을 통해 시리아 반군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공표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479 올해 보르도 지역 포도 수확량 최악 file eknews09 2013.09.02 3053
2478 프랑스, 퇴직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나라 file eknews09 2013.09.02 2253
2477 전(前) IMF 총재 DSK, 세계화에 반대하는 책 출간 예정 file eknews09 2013.09.02 2266
2476 프랑스 서점가, 체념과 저항 정신 사이에서 줄타는 중 file eknews09 2013.09.02 2611
2475 단기 계약직마저 퇴직한 프랑스 전업 주부만도 210만명 file eknews09 2013.09.02 3461
2474 경영 실패한 사업자 기록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삭제 file eknews09 2013.09.09 2337
2473 영화관람권 부가가치세 (T.V.A) 7에서 5%로 하향 조정 file eknews09 2013.09.09 2438
» 프랑스 여론과 상관없이 시리아 군사 개입 지지하는 올랑드 대통령 file eknews09 2013.09.09 2218
2471 어플 시장, 유럽 내에 80만 일자리 창출해 file eknews09 2013.09.09 2875
2470 전자 담배, 니코틴 패치만큼 금연에 도움 될까. file eknews09 2013.09.09 3254
2469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file eknews09 2013.09.09 3033
2468 프랑스 국경 넘는 검은 돈 증가 file eknews 2013.09.11 3612
2467 프랑스, 저소득자 977유로로 한달 생활 eknews 2013.09.16 2000
2466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6
2465 보건부, 의약품 케이스에 효능 정도 표시하는 법안 추진 중 eknews09 2013.09.16 2421
2464 프랑스, G20 국가 중 저조한 성적 받아 eknews09 2013.09.16 1621
2463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8
2462 프랑스 극우 국민 전선, 34% 국민들의 지지 얻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361
2461 올랑드 대통령, 일자리 창출 방면에서 38년 만의 최악의 결과 file eknews09 2013.09.17 3251
2460 프랑스, 4월 통과된 동성결혼 승인법안 일부 시민 적용 배제 file eknews 2013.09.17 2488
Board Pagination ‹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