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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22:03
영국, 집값 급등으로 주택 거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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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이 7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왕립 공인 감정인 협회(Rics)의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집값 상승과 수요 증가로 매물 또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할리팩스는 2012년 여름과 비교해 집값이 5.4% 상승했다고 발표했었다. Rics의 조사에 의하면 대출펀딩제도(Funding for Lending)와 같은 정부의 지원으로 모기지 접근성이 계속 개선되면서 집값이 2006년 후반 정점에 도달했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Rics는 조지 오스본 장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계획으로 인해 또 다른 집값 거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상기시키며, 주택 가격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급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ics는 매물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Rics의 피터 볼턴 킹 이사는 “더 많은 이들이 주택을 팔려고 내놓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구매자들은 대기 중이고 집값은 오르고 있다. 따라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이다. 우리가 우려하는 건 집값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오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LSL 부동산 서비스에 따르면 7월 최초 구매자 거래 건수는 2012년 7월보다 45%가 증가한 26,000건을 기록했다. 중개업자들은 주택 가격이 내년에는 2.2%, 다음 5년간 각각 4.4%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웨일즈 및 다른 지방의 중개업자들은 시장 취약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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