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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09.11 19:13
2020년 올림픽,레슬링 살아나고 태권도는 유지, 야구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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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림픽,레슬링 살아나고 태권도는 유지, 야구는 탈락 지난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2020년 올림픽 퇴출이 결정되어 전세계 스포츠계에 충격을 줬던 레슬링이 2020년 올림픽 종목으로 재진입했다. IOC는 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25차 총회를 열고 2020년 여름올림픽 최종 추가 종목으로 뼈를 깎는 자생 노력을 기울여온 레슬링을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레슬링이 야구-소프트볼, 스쿼시를 제치고 2020년 정식종목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태권도는 25개 핵심종목에서 살아남았다. 레슬링은 고대올림픽 때부터 존재했던 역사 깊은 종목이다. 하지만 국제레슬링연맹(FILA)은 ▲여성종목 강화 ▲체급 조정 등 IOC 측이 요구한 개혁안을 무시해오다가 결국 IOC는 지난 2월 레슬링을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시켰다. 다급해진 FILA는 올림픽 퇴출 결정 나흘 만에 판정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IOC 위원들에게 불손한 자세를 보여온 라파엘 마티니티 회장을 전격 경질했다. 네나드 라로비치 임시회장은 ▲여성 부회장직 신설 ▲여성 자유형 체급을 4개에서 6개로 증설 ▲남자 자유형·그레코로만형 체급 7개에서 6개로 축소 ▲박진감을 더하기 위한 총점제 도입 등 각종 개혁을 단행해 IOC로부터 재인정을 받게 되었다. 반면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한국 야구의 환호는 2020년 올림픽에서도 볼 수 없게 됐다. '흥행'을 위한 가장 강력한 카드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IOC의 메이저리그 선수 차출 요구를 거절하며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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