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Marisol Touraine.jpg

( 사진출처 : Reuters )


프랑스 보건부 장관 마리솔 투렌(Marisol Touraine)씨는 지난 월요일 의료 시스템을 재조직하는 자신의 국가 보건 전략을 발표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이미 8개월 전 국무총리 쟝 마크 아로요(Jean-Marc Ayrault)씨는 보건부 장관 마리솔 투렌씨에게 <프랑스 시민들의 건강 관리 및 의료 서비스 접근에 있어서 불평등을 줄이는 정책>에 대한 서류를 넘긴 바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보다 장기적인 계획 안에서 여러 가지 목표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겠지만, 그와 동시에 국가 보건 전략이 실질적인 의의를 갖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차원에서 구체적인 방안 역시 필요하다."고 행정 부처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 보건 전략>의 관점에 대해서 무소속 독립 의사들은 두 가지 입장으로 분열되고 있다. 이에 프랑스 일반의 조합 대표인 끌로드 레셰(Claude Leicher)씨는 올랑드 대통령의 집권 이후, 보건부 장관 마리솔 투렌은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무소속 의사 조합측에서는 이러한 정부 차원의 개입이 의사들로 하여금 시스템 안에 갇혀 유연성을 잃게할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한편, 프랑스 정부에서는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선정해 300여개 이상의 종합 보건소를 지음으로써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국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보다 수월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회 보장 제도에 대한 자금 조달 계획안을 검토함에 있어서 지원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환자의 권리를 보다 더 보장해 줄 것을 약속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459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에너지 전환 정책 제시 file eknews09 2013.09.23 2526
2458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6
» 프랑스 보건 정책 개혁 예고 file eknews09 2013.09.23 2600
2456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file eknews 2013.09.23 2787
2455 에어 프랑스 항공기에서 다량의 코카인 발견 file eknews09 2013.09.24 2094
2454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사상 최저 기록 file eknews09 2013.09.24 2290
2453 프랑스와 유럽에 켜진 경기 호전 청신호 file eknews09 2013.09.24 1765
2452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eknews 2013.09.25 3084
2451 프랑스 일요일 영업 금지, 100년 전통이 흔들린다 file eknews 2013.09.30 2460
2450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file eknews09 2013.09.30 2675
2449 프랑스인들의 식료품 소비 형태 file eknews09 2013.09.30 2454
2448 프랑스 한 가구당 소비 감소 추세 file eknews09 2013.09.30 2431
2447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8
2446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file eknews09 2013.10.01 3270
2445 발스 내무장관, "집시들 고향으로 돌아가야" 발언 논란 file eknews09 2013.10.01 2397
2444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1672
2443 프랑스 청소년 정규교육과정 중단 실태와 대책 file eknews09 2013.10.07 2501
2442 실직자 10명 중 4명, 차별받은 경험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2138
2441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5
2440 프랑스 GDP, 올해 말 2008년도 수준으로 회복 예상 file eknews09 2013.10.07 2785
Board Pagination ‹ Prev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