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높은 실업률과 어두운 경제 등으로 보수 회귀 바람이 부는 유럽. 그 가운데 프랑스가 난민과 관련한 새로운 대책 마련
에 들어가 이목이 집중된다. 

프랑스 일요신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누엘 발 내무부 장관은 현 망명 정책의 한계성을 지적하며 새로운 법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각 정부 감사기관과 난민 관련 단체에 의뢰한 보고서를 살펴 본 마누엘 발 장관은 현재 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10월 말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서 지적한 가장 큰 문제는 난민 신청자들이 머물 공간 부족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에서 2012년 사이 난민 수는 75% 증가했고 올해 들어서만도 새로운 지원자가 10% 늘어났다. 

하지만 전 신청자를 위한 공간 마련도 해결되지 않아 새로운 신청자는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해 보고서는 교회나 대피소 구축에 필요한 토지를 소유주가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데 원인을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일드 프랑스, 알자스, 브르고뉴, 브르타뉴 등에서 난민 대피소 설치를 거부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CADA(망명신청자접수센터)에서 파악한 망명 신청자는 4만 7천5백여 명에 달하나 머물 수 있는 공간은 2005년 이
후 한 곳도 늘지 않은 채 2만 1천5백여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누엘 발 장관은 2018년까지 3만 5천 곳으로 공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난민 및 무국적자가 법에 따
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임시 체류 허가를 최대 7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프랑스 일요신문은 지난해 망명 신청자 6만 1천4백여 명 중 90%가 신청이 기각됐으며 대부분이 불법체류자로 
프랑스에 남아 있음을 지적하며 프랑스 망명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919-유럽 5 사진.jpg
(사진 출처 : AFP)

프랑스 유로저널 박근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5019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5
5018 실직자 10명 중 4명, 차별받은 경험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2138
5017 프랑스 청소년 정규교육과정 중단 실태와 대책 file eknews09 2013.10.07 2501
5016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1672
5015 발스 내무장관, "집시들 고향으로 돌아가야" 발언 논란 file eknews09 2013.10.01 2397
5014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file eknews09 2013.10.01 3270
5013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8
5012 프랑스 한 가구당 소비 감소 추세 file eknews09 2013.09.30 2431
5011 프랑스인들의 식료품 소비 형태 file eknews09 2013.09.30 2454
5010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file eknews09 2013.09.30 2675
5009 프랑스 일요일 영업 금지, 100년 전통이 흔들린다 file eknews 2013.09.30 2460
5008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eknews 2013.09.25 3084
5007 프랑스와 유럽에 켜진 경기 호전 청신호 file eknews09 2013.09.24 1765
5006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사상 최저 기록 file eknews09 2013.09.24 2290
5005 에어 프랑스 항공기에서 다량의 코카인 발견 file eknews09 2013.09.24 2094
» 프랑스, 난민 관련 새로운 대안 마련 file eknews 2013.09.23 2787
5003 프랑스 보건 정책 개혁 예고 file eknews09 2013.09.23 2600
5002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6
5001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에너지 전환 정책 제시 file eknews09 2013.09.23 2526
5000 프랑스, 4월 통과된 동성결혼 승인법안 일부 시민 적용 배제 file eknews 2013.09.17 24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