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8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11사건과 이라크 전쟁 확대로 세계는 테러 급증해 

919-국제 1 사진.jpg


9.11사건이 일어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전 세계 국가들에서 테러리스트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는 195% 증가하였고, 사건 수는 460% 그리고 부상자는 2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영리 국제연구조직인 영국 평화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IEP)가 2012년 말에 조사분석한 세계 테러리즘지수에 따르면 9.11 이후 테러 희생자 수가 가장 높은 7개 국가들의 경우 이 기간 동안의 사망자가 거의 전체의 3/4에 이를 정도였고, 그중에서도 이라크인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01년 이후 조사 대상 158개국 중 겨우 31개국만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지 않았다. 2011년 한 해 동안은 세계 도처에서 총 7,473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는 2007년보다는 25% 감소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끔찍하게 많다.

특히,2003년 미국이 대량살상무기를 없애겠다며 이라크를 침공해 이라크 전쟁이 확대된 이후 세계 테러리스트 사건의 수는 4배나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미국이 9.11 테러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전쟁을 시작했던(2001년) 아프가니스탄과 18개월 후 파키스탄에서 테러리즘의 수가 추가로 증가했다. 

2011년 현재, 이라크가 여전히 테러리즘으로 고통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 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은 테러리즘으로 인한 희생자의 수가 가장 높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그 뒤를 근소한 차로 따르고 있다. 테러리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중동, 인도, 파키스탄 및 러시아였다. 2011년에는 이라크가 테러리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였고, 그 뒤를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이었다.

군대가 공격을 받은 경우는 겨우 4%인 반면, 민간인과 재산은 테러리즘 공격의 가장 흔한 목표이다. 2002년 이후 모든 희생자의 겨우 6%만이 테러리스트라는 점이 숱한 무고한 인명의 살상이 있었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테러리스트 공격의 주요 목표로 인지되는 북미 지역은 서구 유럽보다 희생자 발생률이 19배가 낮아 테러리즘을 겪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밝혀졌다. 미국, 알제리 및 콜롬비아는 지난 10년 간 큰 향상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은 9.11의 영향이 없어지면서 2002~2011년 기간 동안 1위에서 41위로 떨어져 GTI 기록에 있어서 가장 큰 향상률을 보여주었다. 

무차별적 테러는 갈수로 대규모의 인명살상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그 가운데는 정치적인 테러도 있고 반사회적 테러도 있다. 정치적인 테러든 반사회적 테러든 그 원인에는 복수심과 광기, 더러운 욕망이 깔려있다. 테러를 접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점점 폭력에 길들여져 간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폭력을 미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탓에 어지간한 테러사건에는 별 충격도 받지 않는다. 

인류는 폭력과 폭력에 버금가는 무관심으로 추해지고 있다. 이대로 제동장치를 잃은 채 폭력의 질주를 하다가는 인간은 모든 생물 중에 가장 추하고 폭력적인 종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을 것이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99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4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43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002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1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03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0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6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9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16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2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05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750
4505 연예 <결혼계약> 유이, '열연 후광'으로 더 빛나는 꽃미모 file 2016.04.18 2603
4504 연예 <결혼계약> 시청자를 사로잡은 명장면, 명대사 BEST 5! file 2016.04.25 1586
4503 연예 <겟잇뷰티 2016> '대세 여배우' 한예리가 전하는 생명연장 뷰티 팁! file 2016.02.23 1933
4502 연예 <개과천선> 진이한,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 등장에 '女心 흔들' file 2014.05.20 3173
4501 연예 <개과천선> 김명민의 변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14.06.24 2296
4500 연예 <B주임과 러브레터> 송지효, 폭풍오열+능청까지! file 2017.12.12 1370
4499 영화 < 프랑스인들 Les Habitants > file 2016.05.03 2225
4498 영화 < 뮤즈의 아카데미 L’académie des muses > 신화 속 ‘사랑’이 현실에서 재발견 될 때 file 2016.05.17 2429
4497 영화 < 데몰리션 Demolition > 파괴의 끝 file 2016.04.26 4609
4496 영화 < 더 트레져 Le Trésor > 보물섬을 찾아서 file 2016.02.23 2228
4495 건강 < 건강 기획 I > 치매를 예방하려면 2017.09.19 1526
4494 경제 9월말 소재·부품 수출 2033억달러로 무역흑자 1천억달러 전망 file 2014.10.13 1772
4493 경제 9월말 소재·부품 수출 2033억달러로 무역흑자 1천억달러 전망 file 2014.10.14 1803
4492 정치 9월 평양공동선언은 '절반의 평화', 남북 우발적 군사 충돌 방지 합의 의의 커 file 2018.10.16 791
4491 경제 9월 친환경차 수출 최초 10억불 돌파로 '역대 최대'기록 2021.10.21 516
4490 경제 9월 취업자,60대이상이 35.4만명 증가로 전체 30.9만명 증가 file 2023.11.01 336
4489 경제 9월 취업자 45만1천명 증가, '고용률 60.8%, 실업률 3.2%' file 2014.10.21 1753
4488 경제 9월 취업자 34만8천명 증가,고용률 23년만에 최고 file 2019.10.30 1506
4487 사회 9월 취업자 10년 6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file 2012.10.16 3097
4486 경제 9월 중소제조업 생산 지난 1월 이후 최저 2013.11.19 2089
Board Pagination ‹ Prev 1 ... 2064 2065 2066 2067 2068 2069 2070 2071 2072 2073 ... 2294 Next ›
/ 22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