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학급내 높은 외국인 비율에 대한 부모 소송, 기각

         

베를린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김나지움에 다니던 학생들의 부모가 학급에 높은 외국인 학생 비율 때문에 성적이 떨어져 김나지움 시험과정에서 유급당했다며 소송을 사건이 있었다. 베를린 법원은 소송을 지난 26 목요일 기각했다.


GSCH.jpg

(사진 출처: Berliner Kurier)    


베를린 내의 대부분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6년을 보내고 초등학생들이 김나지움 7학년을 다녀보고, 성적이나 적성 등을 고려해 계속 김나지움에 남을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된다. 베를린 내에서도 특히 외국인 비율이 높은 노이쾰른 지역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김나지움에서 터키와 아랍 출신 등으로 구성된 3명의 학생이 7학년 과정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받음에 따라, 학교에서 3명의 학생들에게 김나지움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판단을 내려 유급당한 있다.


지난 2012 여름 3명의 학생은 김나지움에 이상 다닐 없게 되었다. 터키와 아랍계의 이주배경을 가진 이 3명의 학생은 성적이 형편없었던 이유로 학급내에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계 가정 출신의 학생비율이 다른 학급보다 월등히 많아 학습에 문제가 많았고, 학교측으로 부터도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하며 이를 근거로 법원에 소송을 냈다.


학급내 63% 외국계 학생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도 다른 학급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인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베를린 행정법원에서는 형편없는 성적은 전적으로 해당 학생들의 문제라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학교는 독일/외국인 학생의 비율을 모든 학급에 똑같이 분할할 의무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김나지움의 교장인 미카엘 프랑크(Michael Frank) 법정에서 학급을 나눌때, 외국인인지 독일인인지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라면서, 학급 결정에 있어서 예를들어 2외국어나 종교수업 또는 급우관계 등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9 경기 상승으로 세수입 증가할 듯 file eknews20 2011.05.16 1929
2138 장난감 10개 중 8개는 유해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10.25 1930
2137 ICE 열차 운행 제한 봄까지 계속될 듯 file 유로저널 2010.02.08 1930
2136 뮌헨 공항에서 착오로 테러경보 알람작동 file 유로저널 2010.01.25 1931
2135 인터넷을 통한 명예훼손 시 사이트 운영자는 배상책임 없다 file eknews20 2011.10.31 1931
2134 독일, 현 정부 지지율 최고치 기록해 file eknews 2014.08.11 1931
2133 독일 최고대학, 세계 랭킹 53위 유로저널 2007.08.15 1932
2132 지멘스, “뇌물 스캔들관련자 자수해!” file 유로저널 2008.02.06 1932
2131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2
2130 독일 건설업계, 유럽 재정위기 속에 안정적 성장세 file eknews 2011.11.23 1933
2129 베를린 국제공항, 완공되기도 전 터미날 확장 계획 file eknews21 2016.03.08 1934
2128 신체스캐너 전면적 도입 유보 file eknews20 2011.09.04 1935
2127 독일 소비자, 산타클로스 초콜릿 소비 점점 증가 file eknews21 2016.12.05 1935
2126 독일연방 소유 주택 모두 팔 계획 file eknews21 2014.12.01 1936
2125 국제엠네스티 - 독일, 난민 더 잘 보호해야! (1면) file eknews21 2016.06.14 1936
2124 세계 어린이의 날, 145개국에서 축제 file 유로저널 2006.09.21 1937
2123 동서를 불문한 독일인들의 걱정 file eknews21 2014.11.10 1937
2122 올해 7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2.4% file eknews20 2011.08.01 1938
2121 독일, 망명 신청자 수 올 9개월동안 감소세 전환 편집부 2019.11.08 1938
2120 독일, 유아보육의 질 좋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한 인력 file eknews21 2015.08.31 1939
Board Pagination ‹ Prev 1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