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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22:26
오스본 장관, “실업자들 실업수당 위해 일 해야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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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기 실업자들은 실업수당을 수령하기 위해 일정한 작업이나 근로를 해야만 한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복지제도가 수혜자와 부담자 모두에게 있어서 공정해야만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재무장관은 또한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5년까지 연료세를 동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비록 영국이 올바른 궤도를 따르고 있긴 하지만 가계 재정 사정이 하루 아침에 뒤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장관은 경고했다. 재무장관은 정부의 경제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어가고는 있지만 완성된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전하면서 노동당이 기업들과 전쟁을 선포했다고 비난했다. 오스본 장관은 에너지 비용을 20개월간 동결하겠다는 노동당의 정책을 가리켜 허황된 것이라고 비난하며 에드 밀레반드 노동당 총재의 정치 철학을 칼 막스의 철학에 비유했다. 재무장관은 “태양이 언던 위로 떠올랐다”며 장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지만 현 세대와 그 다음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것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또 연료세 동결이 현 의회가 종결될 때까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료세는 2011년 1월 이래 오르지 않았다. 한편 오스본 장관은 경제 회복이 완전한 가도에 이른 후에도 계속해서 지출을 조정해 갈 것이라고 서약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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