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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22:32
영국 주택 가격, 5년내에 25%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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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에 영국의 집값이 평균 280,000 파운드 (약 4억 9천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해 평균 주택 가격은 현재 395,000 파운드에서 2018년에는 566,000 파운드로 오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정규직 평균 임금이 26,500 파운드에 불과한 상황에서 가파른 집값 상승으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박탈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많은 이들은 정부의 구매보조제(Help to Buy)가 이 같은 경향을 단지 악화시킬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CEBR의 다니엘 솔로몬 이코노미스트는 구매보조제가 주택 거품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매보조제는 정부가 대출기관에 대출금의 15%까지 보증을 해 줌으로써 구매자가 5%의 계약금만 있으면 600,000 파운드 이하의 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센코스의 샌디 첸 금융분석인은 구매보조제가 집값을 상승시킬 것이라며 “어리석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제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솔로몬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주택 시장 회복은 견고한 경제적 기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주택 거품에 대한 논의는 시기상조이다”라고 주장했다. 카메론 총리 역시 같은 그와 같은 맥락에서 “최초 주택 구매자들은 ‘내 집 마련’을 위한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총리로써 사람들의 그러한 꿈이 좌절대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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