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3.jpg

 

국제적으로 강요된 긴축정책으로 그리스의 많은 대학들이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테네 대학에 뒤이어 테살로니키, 파트라스, 이오아니나 지역의 대학들도 운영 중지를 선언했다. ‘트로이카 알려진 EU, IMF, ECB 이들 대학들에 고용 감축을 요구하면서 운영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직원들을 이상 유지할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는 올해 말까지 25,000명의 공무원들을 재배치함으로써 공공부문을 축소시켜야만 한다.

 

대학강사연합의 스타티스 대표는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리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직원들과 전문가들을 이동시키라는 정부의 결정으로 인해 대학 자체가 존립의 위키에 처해 있다. 40% 감소된 인력으로는 운영해 수가 없다 말했다.

 

지금까지 그리스 정부는 정부 부서의 공무원들에게 정년 보장을 해주었지만 트로이카 채권단은 공무원들의 인원감축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스에서 가장 오래된 아테네 대학교는 전달 24, 조정된 인원으로는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아테네 대학의 운영 중지로 사마라스 총리의 연립정부 또한 다시금 난처한 입장에 봉작하게 되었다. 그리스 일간 네아지는 대학의 운영 중지로 인해 학생들은 물론, 가족들 또한 심대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리스의 공공부문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는 대다수가 동의하지만 무작정적인 인원 감축에 대해서는 점차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많은 이들은 비용 삭감이 국가 행정에 도움은 커녕 도리어 영구적인 타격을 입힐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9 러시아, EU 무비자 방문 허용 압박 file 유로저널 2010.09.17 1897
2458 영국인 절반, EU 탈퇴 지지 file 유로저널 2010.09.17 1450
2457 영국인 절반, EU 탈퇴 지지 file 유로저널 2010.09.17 1415
2456 영국인 절반, EU 탈퇴 지지 file 유로저널 2010.09.17 1282
2455 EU 통합 금융 감시기구 설립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9.11 1314
2454 EU 통합 금융 감시기구 설립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9.11 1509
2453 EU 통합 금융 감시기구 설립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9.11 1987
2452 교황청 고위직, 유럽 이슬람화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9.11 1182
2451 교황청 고위직, 유럽 이슬람화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9.11 1611
2450 교황청 고위직, 유럽 이슬람화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9.11 1794
2449 유럽 해빙무드에도 남유럽 위기 우려는 여전 유로저널 2010.09.08 1398
2448 유럽 해빙무드에도 남유럽 위기 우려는 여전 유로저널 2010.09.08 1225
2447 유럽 해빙무드에도 남유럽 위기 우려는 여전 유로저널 2010.09.08 1495
2446 유럽銀 스트레스 테스트때 부실 논란 사실로 밝혀져 유로저널 2010.09.08 1259
2445 유럽銀 스트레스 테스트때 부실 논란 사실로 밝혀져 유로저널 2010.09.08 1306
2444 유럽銀 스트레스 테스트때 부실 논란 사실로 밝혀져 유로저널 2010.09.08 1538
2443 9월 중순 한-EU FTA 정식서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200
2442 9월 중순 한-EU FTA 정식서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08
2441 9월 중순 한-EU FTA 정식서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71
2440 LG전자가 제공하는 베를린 하늘위의 만찬 file 유로저널 2010.09.07 13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