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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의 통화스와프 체결로 교역및 투자 증대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이 중국인민은행과 3500억 위안(약 61조 원=약 420억 유로) 규모 통화스와프을 체결함으로써 재정위기의 유럽연합은 위안화 보강으로 금융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의하면 이번 통화스와프은 3년간 유효하며 쌍방 합의로 기한이 연장된다는 조건이다.이 통화스와프은 커지는 EU 및 중국 간의 쌍방 교역 및 투자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돼 양측 모두에 혜택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CB는 "이번 통화스와프은 유로지역 내 금융시장의 안정이 필요한 데다 중국과 EU 간의 빠른 교역과 투자를 반영한 것이다"며 "유로화 지역 내 은행의 위안화 수요를 충당하면서 유동성 안전장치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음. 프랑스 정부는 이 협약을 전략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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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주요 교역국과 통화스와프을 통해 세계 금융거래의 1%에 불과한 위안화를 무역과 투자 결제통화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동시에 역외 위안화시장을 촉진하고 있다. 최근 영국과는 200억 파운드(약 2000억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을 체결했으며 그 전에는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 및 브라질과도 이미 통화스와프을 체결한 바 있다.
이미 프랑스와 중국 간의 무역 결제량의 20% 이상이 위안화로 행해지고 파리는 유로존의 최대 위안화 은행을 예치한 도시로 등극한 반면, 독일-중국 간의 무역 결제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8%에 불과하다.

한편, 유럽 금융 강국들은 위안화로 교환하는 어음교환소 유치를 둘러싸고 파리, 프랑크푸르트, 룩셈부르크, 취리히가 중국 인민은행에 매력도 경쟁을 전개 중이다. 프랑스는 프랑크푸르트가 중국과의 교역 규모가 가장 크고 이미 유로존의 진앙지라는 점에서 선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기고 있다.
어음교환소가 EU 내에 들어설 경우, EU와 중국 두 지역 간 교역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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