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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영국 중산층 아이들은 세기여 만에 최초로 성장 자신들의 부모 세대보다 풍요롭지 못한 번째 세대가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이는 20세기 이래 관찰되지 않았던 현상이며 중산층 아이들 뿐만 아니라 빈곤층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의 생활 수준에 직면하게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회유동성 아동빈곤문제 위원회는 정부의 계획들이 10% 극빈곤층을 겨냥한 경우가 지나치게 빈번하다고 경고했다. 중산층 아이들의 자립 능력 결여는 이제 주요한 문제로 부각되어 있으며 이들에 대해 절실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위원회는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의 관계자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세기여 만에 최초로 다음 세대가 어른이 되면 오늘날의 성인 세대들보다 못살 위험이 크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들보다 낮은 생활 수준을 누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말했다.

 

위원회의 분석에 따르면, 특히 위험에 처한 이들은 복지제도의 해택을 받아야 만큼 빈곤하지는 않지만 실패로부터 감싸줄 만큼 부모들의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닌 가정에 속한, 성취도가 낮은 아이들이다. 영어와 수학에서 C등급 이상을 받지 못한 아이들의 2/3 무료 급식을 받지 않는 중산층에 속해 있다. 위원회는 정부의 교육 정책이 이들 그룹을 간과했다고 발언했다.

 

위원회는 런던 외부의 피터보로, 헤어포드셔, 웨스트 버크셔와 같은  남동부 위성 지대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제도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있다고 경고했다.

 

위원회는 높은 집값과 낮음 임금으로 자라나는 세대가 20대가 되면 설령 직업을 갖고 있더라도 80 정도가 조부 세대에 비해서조차 빈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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