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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부 장관의 특별보좌관이 잉글랜드의 교육은 평범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면서 수십억 파운드가 대학 교육에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도미닉 커밍스 특별보좌관은 또한 교육자들이 아이들에게 있어서 유전의 영향을 간과하고 있다고 발언했으며, 교육부가 회계와 감사의 역할만 담당하도록 축소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커밍스 장관은 보고서에 잉글랜드에는 수학적, 과학적 문제 해결 또는 쓰기의 기초조차 제대로 익히지 못한 학생들이 태반이라고 적고 있다.

 

커밍스 고문은 아이들의 성적이 교육의 질보다는 주로 유전적인 면과 IQ 의해 결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전학의 과학적 증거를 받아들이는 있어서 정치계에 강한 거부감이 존재한다. 사회 이동과 같은 쟁점들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는이들은 유전학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주장은 아예 가치가 없거나 허위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이의 성적의 70%까지 유전적에 의해 결정될 있다고 덧붙였다.

 

커밍스 고문은 이러한 자신의 관점이 고브 장관 정부에 당혹스러움을 안겨줄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부정하면서, 과학에 기반한, 보다 야심찬 교육 훈련 제도의 개발이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커밍스 고문은 교육의 질에 대해서도 몇몇 아이들은 특출난 교사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재능이 있는 교사는 드물고 그저 보통 능력밖에 안되는 이들이 산재해 있다 비판을 가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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