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1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1.jpg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 영국인들이 이민에 대해 과감한 조치"를 바라고 있음이 밝혀진 ,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은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방송 스카이 뉴스를 통해 내무장관은 이미 이민자들이 보조금을 받기 어렵도록 규정을 강화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 국민들의 2/3 이상이 영국 인구가 과다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정부가 보다 엄격하게 이민을 제한할  것을 바라고 있다. 응답자의 67% 이민자 수를 10 명으로 줄이려는 연립정부의 노력이 충분치 않으며 더욱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이들의 27% 지난 10년간 영국에 유입된 이민 인구가 영국에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참여자들의 절반 이상은 이민자 수위를 눈에 띄게줄일 것이라고 약속하는 정당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답했다.

 

스카이 뉴스가 행한 금번 여론 조사에서 이민의 영향에 관해 가장 우려하는 이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노출이 가장 적은 이들이었다.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비중은 도시 거주민들이 53%였음에 반해 시골의 경우는 71% 달했다.

 

나이젤 파라지 UKIP 총재는 지난 15년간 영국의 이민자 수가 지나치게 많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극소한 일자리를 위해 영국에 오고 있다 지적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의 대변인은 정부는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전했다. 조지 오스본 장관 또한 이민자 수를 줄일 것이라고 말하며 이미 2010 이래 1/3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인구는 2010년의 6 2백만 명에서 2035년에는 7 3백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구 증가의 2/3 이민이 초래할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조사 응답자들은 이민으로 NHS(영국국민건강보험제도), 교육, 주택, 복지 제도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지만 인종주의자로 비난을 받을까 우려해 문제를 공공연하게 제기하는 것은 꺼린다고 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12812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811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81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809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8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7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806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7
12805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804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803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802 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file 편집부 2024.08.14 9
12801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0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99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11
1279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97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96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95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94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5
12793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