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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3.10.15 22:44
제주 외국인 소유 건물, 일본 미국 중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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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건축물은 1055동으로 집계됐다. 이 중 일반건물은 541동, 아파트나 콘도 등 집합건물은 514가구다. 제주도는 외국인 소유 토지 현황과 별도로 도내 전체 건축물 17만3437동(가구 포함)에 대한 외국인 소유 현황을 처음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말 현재 전체의 0.6%인 1055동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국적별 소유자 분포를 보면 일본인 333동(32%), 미국인 110동(10%), 중국인 66동(6%), 기타 132동(13%)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14동(39%)은 재일교포 소유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국적 확인이 안돼 미분류로 구분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762동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린생활용 122동, 숙박용 84동, 기타 87동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이 758동으로 서귀포지역 297동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중국인이 소유한 호텔은 제주시 뉴아시아호텔, 선랜드호텔, 맥심호텔, 아산호텔 등 4곳으로 확인됐다. 이 중 아산호텔을 제외한 3개 호텔 면적은 모두 2000㎡를 넘는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통해 중국인이 소유한 숙박시설은 37개로 조사됐다. 대부분 제주시 라온프라이빗타운과 아덴힐에 집중돼 있으며, 소유자 수는 100여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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