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3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2.jpg

 

런던의 주택시장 호황으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9 기준 런던 평균 주택 시세는 5 파운드 이상 폭증했다.

 

주택 시장에 붙은 가속도로 인해 조지 오스본 장관의 주택구매지원(Help to Buy)제도도 구매자들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많은 구매 희망자들은 부모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부동산 업체 Rightmove 조사에 따르면 런던의 평균 주택 시세는 전달 493,748파운드에서 이번 달에는 544,232파운드로 10% 이상 상승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적으로 평균 시세는 2.8% 오른 252,418파운드였다. 같은 런던의 지나친 집값 상승으로 Rightmove 주택구매지원 제도가 런던을 제외한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의 구매자들에 한해서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Rightmove 마일즈 쉽사이드 주택 시장 분석인은 런던에서 주택 소유자 대열에 합류할 있으려면 오스본 장관의 제도상 지원보다는 부모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최초 구매자 2/5 부모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예상하고 있다 말했다.

 

구매자들은 주택구매지원제도를 통해  5% 청약금만으로 집을 장만할 있지만 구매가 상한선이 60 파운드 이하이기 때문에 평균 집값이 937,110파운드인 런던 중심부의 주택을 구매하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해크니(Hackney) 이슬링턴(Islington) 지역의 집값은 지난 10년간 배로 올랐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이 새로 지은 집들을 주로 구매하면서 전체적인 공급 부족을 초래해 주택 가격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221 영국 경제,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03 1691
10220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3
10219 영국 제조업 분야, 수출 수요 증가로 활기 file eknews24 2013.11.03 2404
10218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52
10217 대출회사, ‘우발적 건물주’ 엄중단속 file eknews24 2013.11.03 1838
10216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1
» 런던 주택 가격 한 달 사이 5만 파운드(약 8500만원)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22 3112
10214 영국인 2,000명 중 1명 꼴로 광우병 인자 보유 file eknews24 2013.10.22 2308
10213 영국 보건부 장관, 동아시아의 노인 공경 문화 채택 주장 file eknews24 2013.10.22 3397
10212 브리티쉬 가스, SSE에 이어 요금 상승 발표 file eknews24 2013.10.22 1575
10211 영국인 대다수, 보다 강경한 이민 제한 정책 원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15 1831
10210 영국, 적십자 빈민 구제 대상국 합류로 자존심 손상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15 2042
10209 영국 교육부, “교육보다는 유전이 학생 성적 결정” 주장 물의 file eknews24 2013.10.15 2135
10208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30
10207 영국, 중국 은행들 위해 규정 완화 file eknews24 2013.10.15 1712
10206 영국 중산층 아이들, 장차 조부 세대보다 빈곤 file eknews24 2013.10.15 1975
10205 英 창조경제,초기투자비 최소 산업 집중 육성 eknews 2013.10.15 1721
10204 영국, 고등교육 이후 직업훈련 확대 필요 eknews 2013.10.15 2113
10203 독일인 인턴사원 부모, 영국 고용법 변경 촉구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08 1739
10202 영국, 단전 위험 증가로 겨울철 에너지 할당제 실시 가능성 고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08 212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