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1.jpg

 

12년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 영국인의 소득 증가가 가장 현격한 지체를 보이고 있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현재 1971 이래 가장 많은 2,987 명이 고용 상태에 있지만 평균 소득 증가는 0.7%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고용률의 증가는 경기 회복으로 신뢰도가 개선되면서 기업들이 다시 고용을 늘리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규칙 노동 계약(Zero-hours contracts) 증가, 공공부문에서의 임금 동결 등과 함께 근로자들이 직업 유지를 위해 근로 시간 삭감을 감내하면서 소득 증가는 2001 이래  가장 심한 둔화를 나타내고 있다. 더군다나 물가는 2.7% 소득 증가치의 4 가까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결과 생활수준은 눈에 띄게 악화되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실업자 수는 18,000명이 줄어 249 명을 기록했다. 연립정부는 이를 경제 회복의 증거라고 선전했지만, 노동당은 상대적인 소득의 압박을 거론하며 영국이 생활비용의 위기 시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12 4 발표할 성명을 통해 생활비의 급상승을 제한할 대책을 마련해 두었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처해 있다.

 

16-24 청년 실업자 수는 958,000명으로 아무런 개선을 보이지 않았다. 1 이상 장기 실업자 수는 단지 15,000명이 감소한 900,000명이었다.

 

경제전문가들은 생활 수준이 향상되지 않는 이상 최근 수개월 동안 보여진 GDP 성장이 지속될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641 영국의 FBI, ‘NCA’ 출범 file eknews24 2013.10.08 4709
2640 영국, 단전 위험 증가로 겨울철 에너지 할당제 실시 가능성 고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08 2126
2639 독일인 인턴사원 부모, 영국 고용법 변경 촉구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08 1739
2638 영국, 고등교육 이후 직업훈련 확대 필요 eknews 2013.10.15 2113
2637 英 창조경제,초기투자비 최소 산업 집중 육성 eknews 2013.10.15 1721
2636 영국 중산층 아이들, 장차 조부 세대보다 빈곤 file eknews24 2013.10.15 1975
2635 영국, 중국 은행들 위해 규정 완화 file eknews24 2013.10.15 1712
2634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30
2633 영국 교육부, “교육보다는 유전이 학생 성적 결정” 주장 물의 file eknews24 2013.10.15 2135
2632 영국, 적십자 빈민 구제 대상국 합류로 자존심 손상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15 2042
2631 영국인 대다수, 보다 강경한 이민 제한 정책 원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15 1831
2630 브리티쉬 가스, SSE에 이어 요금 상승 발표 file eknews24 2013.10.22 1575
2629 영국 보건부 장관, 동아시아의 노인 공경 문화 채택 주장 file eknews24 2013.10.22 3397
2628 영국인 2,000명 중 1명 꼴로 광우병 인자 보유 file eknews24 2013.10.22 2308
2627 런던 주택 가격 한 달 사이 5만 파운드(약 8500만원)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22 3112
»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1
2625 대출회사, ‘우발적 건물주’ 엄중단속 file eknews24 2013.11.03 1838
2624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52
2623 영국 제조업 분야, 수출 수요 증가로 활기 file eknews24 2013.11.03 2404
2622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3
Board Pagination ‹ Prev 1 ...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