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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경찰수사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문재인 당선 
박근혜 투표층 8.3%,문재인에 투표했을 것으로 응답해 파문일 듯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투표층 8.3%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결과를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 문재인 후보를 찍었을 것으로 응답하는 설문조사가 나와 대선결과에서 문재인 후보가 5%이상의 차로 당선되었을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정치적 파문이 예상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7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응답한 471명을 대상으로 “만약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대로 수사결과를 발표했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했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6.8%는 ‘그래도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8.3%는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4.9%였다.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한 8.3%를 박근혜 후보 득표율 51.55%에 대입하면 4.28%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값을 두 후보가 얻은 최종 득표율에 반영할 경우 박근혜 후보는 ‘51.55% → 47.27%’, 문재인 후보는 ‘48.02% → 52.3%’로 나타나 문재인 후보가 오히려 5.03%p 앞서게 된다. 

윤석열 전 팀장‘수사외압’국감 증언 
공감(56.2%) vs 비공감(26.7%) 

지난 10월 21일 국회 법사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윤석열 전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이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심각해 수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폭로한 이후 수사외압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들은 윤석열 검사의 수사외압 증언에 훨씬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을 맡아왔던 윤석열 검사가 국정감사장에서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심각해 수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증언을 주장한 것에 대해‘공감(56.2%) vs 비공감(26.7%)’로, 윤석열 검사의 수사외압 주장 공감도가 29.5%p나 더 높았고 무응답은 17.1%였다. 

60대(공감 29.8% vs 비공감 42.9%)와 새누리 자지층(20.0% vs 56.5%)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수사외압 공감도가 더 높았으며,지난 대선 박근혜 투표층의 30.5%도 윤 검사의 외압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대선, 공정선거(47.0%)vs부정선거(48.2%), 
여·야 주장 공감도,대선불복(43.2%)vs부정선거(45.5%) 

지난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여권의 대선불복 주장과 야권 및 시민사회진영의 부정선거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작년 12월 대통령선거에 대해서는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였다는 응답이 48.2%로 나타나 47.0%의 ‘공정한 선거였다’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 7월 21일 조사 대비 ‘공정선거’ 공감도는 ‘55.1% → 47.0%’로 8.1%p나 하락한 반면, ‘부정선거(불공정)’ 공감도는
‘38.6% → 48.2%’로 10%p 가까이 급등했다. 

연령별로 19세~20대는 ‘공정선거(33.3%) vs 부정선거(61.0%)’로 27.7%p, 30대는 ‘공정선거(22.1%) vs 부정선거(76.0%)’로 53.9%p, 40대는 ‘공정선거(42.3%) vs 부정선거(53.5%)’로 11.2%p 등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공감도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공정 59.8% vs 부정 34.7%)와 60대(공정 74.8% vs 부정 18.5%)는 ‘공정선거’라는 공감도가 25.1%p, 56.3%p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공정 47.1% vs 부정 48.7%), 경기(43.2% vs 51.7%), 인천(38.6% vs 55.4%), 호남(25.6% vs 67.1%)은 부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았고, 충청(49.8% vs 47.2%), 대구/경북(63.7% vs 29.6%), 부산/울산/경남(55.4% vs 41.4%), 강원/제주(52.8% vs 42.8%)는 공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근혜 투표층의 12.2%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주장 공감도 “대선불복(43.2%) vs 부정선거(45.5%)” 
야권 주장 공감도가 새누리 주장보다 오차범위 내인 2.3%p 더 높아 

다음으로 “지난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대선불복이라는 주장과 부정선거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43.2%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대선불복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한 반면, 45.5%는 ‘야권의 부정선거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해 야권의 ‘부정선거’ 공감도가 오차범위 내인 2.3%p 더 높았고, 무응답은 11.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공감도가 훨씬 더 높았고, 50대 이상은 ‘대선불복’ 공감도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대선불복 41.8% vs 부정선거 49.1%), 경기(42.7% vs 49.3%), 인천(35.2% vs 49.1%), 충청(44.6% vs 45.0%), 호남(24.1% vs 58.3%)은 ‘부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았고, 반면 대구/경북(53.3% vs 26.2%), 부산/울산/경남(51.5% vs 39.1%), 강원/제주(51.3% vs 42.8%)는 ‘대선불복’ 공감도가 더 높았다.


박근혜대통령 직무평가 ‘잘 함(46.6%) vs 잘 못함(43.3%)’

박근혜 대통령 직무활동에 대한 긍정평가지수는 지난 5월 중순 윤창중 파문 당시(1.18)보다 하락한 1.08로 ‘리서치뷰’ 조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대통령의 직부 평가에 대한 설문에서는‘잘 하고 있다’는 의견은 46.6%로 나타났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3%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3.3%p 앞섰고 무응답은 10.1%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54.0% → 46.6%’로 7.4%p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8.4% → 43.3%’로 4.9%p 상승했다.

특히 윤창중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5월 14일(잘 함 47.1% vs 잘 못함 36.5%)보다 더 악화된 것이다. 

긍정평가는 여성(46.7%), 50대(59.8%), 60대(74.9%), 새누리 지지층(87.7%), 서울(49.1%), 충청(50.6%), 대구/경북(60.3%), 부산/울산/경남(52.2%)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부정평가는 남성(44.5%), 19/20대(59.8%), 30대(66.9%), 40대(46.1%), 민주당 지지층(73.0%), 무당층(62.4%), 인천(49.6%), 호남(57.7%), 강원/제주(47.4%) 등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정치전문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27일(日)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RDD 휴대전화방식으로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9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8.0%). 참고로 본 조사에 응답한 1천 명 중 47.1%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41.7%는 문재인 후보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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