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P AA.jpg


( 사진출처 : lefigaro )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S&P는 이미 1년 반 전 프랑스의 신용등급을AAA에서 AA+로 한 단계 내렸으며, 이번 AA로 한 차례 더 강등한 것에 대해 프랑스가 높은 실업률로 인해 경제 성장에 필요한 개혁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프랑스가 현재 조세 제도, 서비스 산업, 노동 시장 등 분야에서 실행하고 있는 개혁이 중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경제성장 전망에 가시적인 개선 효과를 낳지 못한다고 판단한다. 또한, 예산 정책 및 구조 조정 등과 관련한 새로운 조치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높은 실업률로 인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S&P 유럽지사 수석 경제학자 쟝 미셸 시스(Jean-Michel Six)씨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국 이러한 저조한 경제 성장은 프랑스 정부로 하여금 공공재정 부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정부 차원에서 잠재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공 지출을 재정립하는 그 어떤 체계적인 계획들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신용등급 강등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S&P가 이번 발표를 내고 얼마지 않아,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 피에르 모스코비치씨는 이번 결정에 대해 신용평가회사의 부정확한 판단이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프랑스 국무총리 쟝 마르크 아로요씨는 프랑스가 유럽 국가들 중에서 국가 채무면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에 대한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되었다. 이에 S&P측은 프랑스 정부의 신용을 방해하는 위험 요인들이 안정적으로 균형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또다시 변동할 가능성은 3분의 1 이하로 전망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2419 프랑스 기자 2명 말리서 피살 file eknews09 2013.11.03 2209
2418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3.11.04 3390
2417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file eknews 2013.11.04 2833
2416 프랑스 풋볼리그 보이콧 감행하는가? file eknews 2013.11.04 3082
2415 금주의 프랑스 미술 등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1.04 5001
2414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1 8879
2413 사랑의 역사 - 프랑스 역사 속에서 file eknews 2013.11.11 5006
2412 크리스마스 앞두고 허리띠 조여매는 프랑스인들 file eknews09 2013.11.11 2413
2411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인기 저조에 몸살 file eknews09 2013.11.11 2584
» S&P, 프랑스 신용등급 AA로 강등 file eknews09 2013.11.11 2541
2409 프랑스, 분출 직전의 화산 상태 file eknews09 2013.11.11 2550
2408 프랑스 담배값 인상 file eknews09 2013.11.11 8009
2407 올랑드 대통령에게 야유보낸 시민 70여명 연행 file eknews09 2013.11.11 2190
2406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8 5776
2405 프랑스인 69%, ‘수업 리듬 개혁’ 반대 file eknews09 2013.11.18 2167
2404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95
2403 OECD "프랑스, 경쟁력 미흡" 경고 file eknews09 2013.11.18 2322
2402 중국인 관광객들, 파리 백화점들에 지갑 닫아 file eknews09 2013.11.18 3464
2401 파리 도심에 디지털 혁신 센터 "Numa" 개장 file eknews09 2013.11.18 3124
2400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