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사진 : Sipa)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 기념식을 수행하는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으며 시위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이 경찰에 의해 즉석에서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의 기사에 의하면 올랑드 대통령은 제 1차 세계대전 휴전 기념일인 11 11일을 맞아 프랑스의 전통적 국가 의식인 전사자들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개선문이 있는 플라스 드 레투알 (la place de l’Etoile) 을 향해 행렬을 시작했다. 

 

수행원들과 함께 올랑드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샹젤리제 거리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던 일부 시위대는 올랑드 대통령을 향해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브로타뉴 지역의 시위대가 착용해 정부에 대한 불만을 상징하는 붉은 모자를 착용한 이 시위대는 "올랑드, 당신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올랑드 대통령 사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경찰은 시위 참가자들 중 73명을 미신고 집회를 이유로 현장에서 즉시 연행하였다. 또한 몇몇 시위 참가자들이 공권력을 향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대항하여 연행이 불가피 하였다고 파리 경찰 국장은 밝혔다.

 

파리 경찰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의 봄이라는 명목으로 이번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대다수가 극우 성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마뉴엘 발스 내무부 장관은 "휴전을 기념하고 전사자들을 기리는 오늘 같은 날에 프랑스 공화국의 가치를 공격하는 이와같은 시위는 용납할 수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2419 프랑스 기자 2명 말리서 피살 file eknews09 2013.11.03 2209
2418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3.11.04 3390
2417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file eknews 2013.11.04 2833
2416 프랑스 풋볼리그 보이콧 감행하는가? file eknews 2013.11.04 3082
2415 금주의 프랑스 미술 등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1.04 5001
2414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1 8879
2413 사랑의 역사 - 프랑스 역사 속에서 file eknews 2013.11.11 5008
2412 크리스마스 앞두고 허리띠 조여매는 프랑스인들 file eknews09 2013.11.11 2413
2411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인기 저조에 몸살 file eknews09 2013.11.11 2584
2410 S&P, 프랑스 신용등급 AA로 강등 file eknews09 2013.11.11 2541
2409 프랑스, 분출 직전의 화산 상태 file eknews09 2013.11.11 2550
2408 프랑스 담배값 인상 file eknews09 2013.11.11 8010
» 올랑드 대통령에게 야유보낸 시민 70여명 연행 file eknews09 2013.11.11 2190
2406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8 5776
2405 프랑스인 69%, ‘수업 리듬 개혁’ 반대 file eknews09 2013.11.18 2167
2404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96
2403 OECD "프랑스, 경쟁력 미흡" 경고 file eknews09 2013.11.18 2322
2402 중국인 관광객들, 파리 백화점들에 지갑 닫아 file eknews09 2013.11.18 3464
2401 파리 도심에 디지털 혁신 센터 "Numa" 개장 file eknews09 2013.11.18 3124
2400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