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주장에 따르면, 닭장에서 키운 닭들이 낳은 달걀 수백만개가, Bio 계란 내지는 땅에 풀어놓고 기른 닭들이 낳은 달걀이라고 잘못 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포커스(Fokus) 지의 기사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인 PETA는 브란덴부르크에 위치한 달걀생산업체인 Landkost GmbH가 대표적으로 자신들의 달걀에 잘못된 상품표시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PETA의 주장에 따르면 연간 약 3억개의 달걀이 독일 전 지역의 다양한 슈퍼마켓 체인들에서 잘못된 상표가 붙은채로 판매되고 있으며, Bio 계란이 일반계란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로 인해 업체들이 부당하게 취한 이득이 대략 천만 유로가 넘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PETA는 자신들의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서, 지난 2008년 10월에 작센 지방에서 조류독감이 발병하였을 때, 업체들이 땅에 풀어놓고 기르던 닭들을 우리 안에 가두어야할 의무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브란덴부르크와 작센 및 작센 안할트에서만 대략 3백만 마리의 닭들이 닭장 안에서 사육되어 왔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하지만 지역 업체들은 이러한 점을 부인하고 있다. 특히 Landkost GmbH의 대표는 자신들의 달걀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규정에 부합하는 상표 부착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또한 브란덴부르크 주 식품감독청 및 행정청들은 지금까지 달걀과 관련된 잘못된 상표 부착행위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와 관련된 슈퍼마켓 체인인 Rewe (Penny, Toom)는 해당 회사의 달걀제품을 판매중지하였으며, Edeka는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주장이 사실인지의 여부에 대해 독립적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였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84 독일 메르켈 총리, 브렉시트 연장 투표 하루 전 메이 총리 접견 file 편집부 2019.04.09 1167
6583 독일 메르켈 총리, 새 정부 구성에 있어 사민당 기다릴것 file eknews21 2017.12.04 1549
6582 독일 메르켈 총리의 4선 출마, 독일내 정치계 반응(1면) file eknews21 2016.11.21 2135
6581 독일 메르켈 총리의 차기 정부, 동독 출신 한 명도 없어 file eknews21 2018.02.26 1078
6580 독일 메르켈, “문화예술계 최우선 지원” 약속 file 편집부 2020.05.19 3197
6579 독일 무기수들, 평균 복역기간 18년 file 유로저널 2008.12.08 1238
6578 독일 무기수들, 평균 복역기간 18년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21
6577 독일 무기수출 , 수출 규제불구 지속적 증가해 최대 file 편집부 2020.01.15 2666
6576 독일 무기수출 증가로 세계 3대 무기수출국 부상 file eknews 2011.08.17 5327
6575 독일 무역선에 무기장착 관련 법안 마련 촉구 file eknews20 2012.09.03 5639
6574 독일 물가 비교적 높아 file eknews21 2014.05.12 6169
6573 독일 물가, 다시 2% 아래로 떨어져 file eknews21 2017.04.03 2187
6572 독일 물가, 다시 하락 file eknews21 2017.06.19 1784
6571 독일 물가, 대부분의 이웃 국가들보다 저렴 file eknews21 2016.06.20 2671
6570 독일 물가상승, 7년전 이래 최고치(1면) file eknews21 2018.10.15 1169
6569 독일 물가상승률, 4년 전 이래 최저치 file eknews21 2014.03.31 2809
6568 독일 물가상승률, 50년만에 최고 기록하면서 경제 타격 심각 file 편집부 2022.06.14 164
6567 독일 물가지수, 지속적 상승 추세 file eknews 2012.07.25 3807
6566 독일 뮌헨 지방 내 '우버' 앱 사용 금지로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8 2074
6565 독일 뮌헨지역 부동산 가치, 2025년 까지 가격 상승세 file eknews21 2014.07.21 287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