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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3.11.19 02:44
더부룩하고 잘 체하는 증상,스트레스가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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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룩하고 잘 체하는 증상,스트레스가 주범 최근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식사와 관계 없이 잘 체하는 등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30~40대 중, 장년층이라면 별다른 건강상의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윗배가 꽉 막힌 듯한 느낌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위장장애는 최근 중장년층을 넘어 20대와 같은 젊은 층에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위장장애가 흔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은 위장장애를 촉진시키며 다양한 스트레스, 업무 및 학업으로 인한 과로 등은 위장장애 발병의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다. 특히 아침을 거르는 풍토가 보편화 되고 육식 위주의 식단이 주를 이루면서 위장장애의 발병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젊은 여성들의 경우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위벽이 얇아지고 위의 기능이 약해져 위장장애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 이러한 위장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나의 생활습관과 평소 식습관을 잘 파악해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거르기 쉬운 아침식사는 간단한 대체식을 통해서라도 꼭 챙길 수 있도록 개선하고, 평소 식단에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며, 규칙적인 생활과 위에 좋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위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갖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현대인들의 고질병 위장장애, 이제 더이상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장건강을 손상시키지 말고 빠짐없는 아침식사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꾸준하게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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