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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빈곤한 집단은 외벌이 가장과 주부로 구성된 가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셉라운트리기금(JRF)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아이가 있는 1 30 빈곤 가정 1/3 외벌이 부부 가정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맞벌이 부부 가정 빈곤에 시달리는 경우는 수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2011/12년에 외벌이 부부 가정의 20% 자녀들이 극빈 가정 아동으로 분류되었다. 맞벌이 전업 부부 가정의 4% 현격한 차이가 난다.

 

조셉라운트리기금(JRF) 전통적인 외벌이 부부 위주보다는 일과 육아를 모두 감당하고자 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맞는 복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육아 휴가 보장, 양육비용을 감당할 있는 수준으로 저하할 , 부부가 모두 직업을 얻게 되었을 보조 수당을 급격히 줄이지 등이 포함된다고 JRF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특히 정부의 대표적인 복지 개혁인 통합 수당 있어서 중대한 지적을 주고 있다. 부부 명이 직업을 갖게 되자마자 수당 중지로 인해 1파운드 소득 65펜스의 손실이 발생한다. JRF 이는 잠정적으로 추정된 900,000명의 둘째 소득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했다.

 

케이티 슈뫼커 JRF 정책 연구 담당은 최저임금제와 대비되는 생활임금제 근로가 많은 소득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보장함으로써 가계 소득의 증가를 유도할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많은 외벌이 부부 가정이 맞벌이 부부 가정으로 변화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루시 포웰 노동당 의원은 카메론 정부가 초래한 생활비 위기하에 많은 가정은 단독 소득으로는 매달 생계를 유지해 가는데 충분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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