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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파리에 거주하면서 실직 중에 있는 프랑스 시민이 정부로부터 매달 수령하는 실업 수당이 다른 지역 실업 수당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프랑스 경제 전문지 챌런지지의 보도에 의하면 파리 지역 실업청(Pôle Emploi)에 등록된 실직자 한명이 매달 수령하는 실업 수당은 평균 1.691 유로이다. (2013 3월 기준)

 

프랑스 전체 실업 수당 평균치는 최근 1,9%가 상승해 1.162유로이며 파리지앵 실업 수당은 전체 평균보다 연 30%이상 높은 수치이다.

 

프랑스 중부 지역의 도시 크루즈(Creuse)지역은 프랑스 내에서 실업 수당이 가장 낮은 곳으로 이 지역 실업청에 등록된 실직자의 실업 수당은 963유로이다. 파리지역 실업 수당보다 43%나 낮은 수치이다. 크루즈 지역 외에도 실업 수당이 1000유로 미만으로 평균에도 못미치는 곳은 프랑스 8개 지역에 달한다.

 

실업청이 실직및 구직자에게 배분하는 실업 수당은 실직 이전의 급여를 기준으로 측정된다. 이 기준으로 보았을때 실업 수당 지급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적어도 24개월 이내에 수당이 615유로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배제된다. 또한 실업 수당의 최대한도는 매달 6.959유로로 이는 전 세계 실업 수당의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최근 W&Cie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Viavoice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직장인 56%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하였으며 이는 영국인(78%)과 독일일(8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라고 프랑스 일간지 20 minutes는 보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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