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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17:59
140만명에 이르는 독일 치매환자, 2050년까지 세배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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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명에 이르는 독일 치매환자, 2050년까지 세배 증가할 것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까지 전세계 치매환자가 세배로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치매를 앓고있는 환자가 현재 14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독일 또한 2050년에는 그 수가 대략 세배가 증가해
3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전세계의 치매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을 예상하며 경고한ADI(Alzheimer Disease International)의 최근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5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전세계 치매를 앓고있는 환자의 수는 약 4천 400만명으로 지난 3년 전과 비교해 약 22%가 증가했다.
2050년 전세계 치매환자 수는 지금보다 세배가 증가한 1억 3천 500명일 것으로 예측되어 국제적으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앞으로 유럽 내에서만
1천 600만명이 치매를 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해년마다 약 30만명의 사람들이 치매 진단을 받고있는 독일 또한 현재 치매환자가
14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 수가
2050년에는 약 세배가 증가해 300만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1/3의 연령이
90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50년경 독일에는 치매환자가 지금보다 해년마다 4만명이 증가하고 매일매일
100명 이상이 치매진단을 받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는 치매환자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인구구조의 변동은 새로운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이미 알려진 질병으로 사망하는 수를 넘어서게 하는 현상을 나타나게 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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