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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H조로 8강 청신호 !

929-스포츠 1 사진 2.jpg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54위)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조 추첨과 대진운마저 따라 원정경기 최초의 8 강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축구대표팀은 7일 '2014 브라질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벨기에(FIFA랭킹 11위),알제리(FIFA랭킹 30위),러시아(FIFA랭킹 22위)와 함께 H조에 속해 토너먼트 진출을 다투게 되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번 붙어본 경험이 있는 시아전에서 첫 단추를 잘 꿰면와 아프리카 복병 알제리를 넘고 벨기에와 마지막 승부를 건다면 16강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상 첫 원정 8강을 노리는 홍명보호는 가장 먼저 내년 6월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23일 오전 1시에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알제리와 맞붙고, 마지막으로 27일 오전 5시에 상파울루의 아레나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격돌한다.
이번 조추첨에서의 행운은 물론이고 본선 조별리그 H조 경기 일정도 한국에 유리하다. 한국은 러시아(22위)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알제리(26위) 그리고 벨기에와 차례로 맞붙는다. H조 최강인 벨기에와 마지막에 만나기 때문에 만약 조별리그 최종전 이전에 벨기에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면 한국은 한결 편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한편,영국의 스포츠베팅업체 '스카이벳'과 '윌리엄 힐'은  본선 H조에 속한 4개국 가운데 한국이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첫 경기 러시아를 잡아야 한다.

러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로 한국(54위)보다는 앞서지만 본선에 진출한 13개의 유럽 국가 중에서는 가장 순위가 낮다.
지난달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홍명보호와 친선경기를 펼쳐 1-2로 역전패 당하기는 했지만 꺾기 힘든 팀이 아니라는 평가이다.
명장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서 포르투갈,이스라엘,아제르바이잔,북아일랜드,룩셈부르크와 함께 F조에 속해 7승1무2패(승점 22), 조 1위로 10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1,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22,디나모 모스크바) 등 젊은 공격수들이 버티고 있다. 경계대상 1호인 케르자코프는 한국과의 평가전 때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다. 
러시아 스포츠 전문 통신 R-스포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팀 감독 파비오 카펠로는 "추첨 결과가 좋고 흥미로운 상대들을 만난 것 같다"며 "한국은 얼마 전 평가전을 치러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며 벨기에는 현재 가장 훌륭한 유럽팀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조 1 위로 16강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929-스포츠 1 사진.jpg


한국이 원했던 알제리,반듯이 잡아야

홍명보호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31개국이 모두 같은 조에서 만나기를 꿈꿔왔던 만만한 나라중에 하나가 알제리로 무조건 이겨야 하는 팀이다.
실제로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알제리는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오른 적 없는 약체 부르키나파소(10월 52위, 11월 58위)와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는 2-3으로 패하고,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알제리와 부르키나파소는 1,2차전 합계 3-3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 덕에 간신히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옛 유고연방의 전설적인 공격수 출신인 바히드 할리호지치(61) 감독이 2001년 6월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제리팀에는  '알제리의 지단'으로 통하는 소피앵 페굴리(24)를 가장 조심해야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9위 팀 발렌시아에서 중앙은 물론 좌우 측면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전천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좌우 발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해 송곳 같은 슈팅이 가능하고, 패싱과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다.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는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부르키나 파소와의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31·레크위야 SC)도 요주의 인물이다. 2004년부터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팀의 구심점이다. 
한국과 알제리 간 통산 A매치 전적은 1전1승(1985년 멕시코 4개국 친선대회 2-0 승)으로 한국이 앞서있다. 
1985년 이후 성인 대표팀끼리는 만나지 않았지만 2005년과 2009년에는 청소년들이 만나 내리 승리했다. 카타르 8개국 청소년대회에서 U-20 대표팀 소속이었던 박주영이 2골(2-0 승), 2009년 나이지리아 U-17 청소년 월드컵에서는 U-17 대표팀 소속이었던 손흥민이 1골(2-0 승)을 각각 터뜨렸다. 

유럽 강호 벨기에, 이번 대회 최고 다크호스


멤버가 화려해 황금시대를 맞고 있는 벨기에는 이번 대회 '최고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강팀이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이 속한 H조에서도 16강 진출 확률이 가장 높다.
벨기에는 예선에서 크로아티아,세르비아,스코틀랜드,웨일즈,마케도니아 등과 한 조(A조)였으며, 8승2무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예선을 거치며 탄탄한 경기력을 과시한 벨기에는 단숨에 브라질월드컵 '우승 후보'로 발돋움했다. 특히 예선 10경기에서 18골 4실점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마루앙 펠라이니(26.맨유),로멜루 루카쿠(20),케빈 미랄라스(26.이상 에버턴),에당 아자르(22.첼시),무사 뎀벨레와얀 베르통헨(이상 26.이상 토트넘),토마스 베르마엘렌(28.아스날) 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주름잡고 있는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한국은 벨기에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2 패·1998년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1-1 무 그리고 1999년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가진 친선경기에서 1-2로 져 대전적 1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벨기에는 주축 멤버들이 대거 출전하고도 수비 쪽에서 약점을 드러내 일본(2-3 패)과의 친선전에서 역전패를 당했고 콜롬비아(0-2 패)에게도 완패해 삐꺼덕 거리고 있어 희망이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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