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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8:56
폴란드 경제, 기업 투자와 수출 증가로 경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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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경제, 기업 투자와 수출 증가로 경제 견인 폴란드 기업들의 투자가 상승하고 수출이 증가하면서 폴란드 경제를 견인했다. 폴란드 기업들의 투자와 지출은 줄어들기 시작하여 작년 3분기 이후부터는 4분기 연속 하락세 였으나, 3분기 투자는 전년대비 0.6% 증가하며 플러스 국면으로 돌아섰다. 수출에 따른 해외 판매량의 증가로 수출기업이 투자를 늘리면서 올해 3분기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10월 폴란드 수출 규모는 150억 유로를 뛰어 넘어 9월 대비 9% 증가했으며, 전년10월 대비 4% 증가해 연간 수출 성장은 5%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3분기 대 중국 무역에서는 수출 성장률이 12%, 수입 성장률이 7%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수출 성장률이 수입 성장률을 추월했다. 한편, 폴란드들은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임금이 상승한 데다가 저금리로 융자금에 대한 이자 부담이 적어지면서 내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폴란드의 소비는 올 상반기 침체 이후, 3분기 개인 소비는 1%p 증가했다. 소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최근에는 올해 초와 비교하여 거의 2배로 실질 임금이 빠르게 증가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가처분소득은 2분기 3.4% 증가하며 1분기 1.9%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저금리로 융자금에 대한 이자 부담이 적어졌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1분기 폴란드 소비자의 가처분소득의 2.8%가 이자였으나, 2분기에는 1.7%로 감소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소비 증가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계에서는 고용시장 상황이 나아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폴란드/체코 유로저널 최윤선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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