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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영국인의 급여가 물가 상승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평균 임금은 전년의 1.5%에서 올해는 2.2% 상승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이 평균 2.4% 달해 경기 회복은 근로자들의 형편 개선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급여 인상률의 상당 부분은 시내 은행가 여타 고임금 수급자들에 왜곡되었다. , 15 파운드 이상을 버는 이들이 세율이 변경될 때까지 급여 수령을 미룸으로써 2012 동안 평균 임금이 저조함을 보였던 것이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의하면, 적어도 1년간 같은 일을 상근직 근로자의 경우 세전 평균 연봉은 27,000파운드였다. 2012 5 과세연도의 26,500파운드에 비해 2.1% 증가했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2012년에 비해 1.9% 증가한 29,300파운드였으며, 여성의 경우는 2.2% 증가한 23,600파운드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급여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성과 여성 급여 격차는 9.5%에서 10% 오히려 벌어졌다.

 

남성보다 많은 여성이 시간제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봄까지 고용 회복의 많은 부분은 시간제 일자리의 증가로 인한 것이다. 낮은 급여 수치 또한 이에 영향받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저임금은 변함없이 최근에도 영국 근로 환경의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ONS 아직도 불법으로 21 이상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급여를 지급하는 일자리가 203,000개임을 밝혀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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