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1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_wage.jpg  


5년째 영국인의 급여가 물가 상승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평균 임금은 전년의 1.5%에서 올해는 2.2% 상승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이 평균 2.4% 달해 경기 회복은 근로자들의 형편 개선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급여 인상률의 상당 부분은 시내 은행가 여타 고임금 수급자들에 왜곡되었다. , 15 파운드 이상을 버는 이들이 세율이 변경될 때까지 급여 수령을 미룸으로써 2012 동안 평균 임금이 저조함을 보였던 것이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의하면, 적어도 1년간 같은 일을 상근직 근로자의 경우 세전 평균 연봉은 27,000파운드였다. 2012 5 과세연도의 26,500파운드에 비해 2.1% 증가했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2012년에 비해 1.9% 증가한 29,300파운드였으며, 여성의 경우는 2.2% 증가한 23,600파운드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급여 증가율이 남성보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성과 여성 급여 격차는 9.5%에서 10% 오히려 벌어졌다.

 

남성보다 많은 여성이 시간제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봄까지 고용 회복의 많은 부분은 시간제 일자리의 증가로 인한 것이다. 낮은 급여 수치 또한 이에 영향받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저임금은 변함없이 최근에도 영국 근로 환경의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ONS 아직도 불법으로 21 이상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급여를 지급하는 일자리가 203,000개임을 밝혀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601 영국은 패션산업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file eknews 2013.12.03 2488
2600 영국 GDP, G7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 file eknews24 2013.12.03 2738
2599 영국 내 해외 유학생 수 감소, 순 이민자 수는 증가 file eknews24 2013.12.03 2020
2598 자칭 ‘식도락가’ 영국인, 파스타와 시리얼로 저녁 때워 file eknews24 2013.12.03 1692
2597 한국에서 12월 25일까지 우편물 받아보게 하려면? file eknews24 2013.12.03 1772
2596 영국, 수혈로 인한 광우병 우려로 조사 촉구 file eknews24 2013.12.03 2633
2595 영국 가구 저축액, 40년 만에 최대로 감소 (1면) file eknews24 2013.12.03 1719
2594 영국 주택 버블 조치,대출 심사 강화로 막는다 eknews 2013.12.10 1570
2593 대부분의 영국인, 경제 회복의 혜택 못 느껴 (1면) file eknews 2013.12.10 1571
2592 영국, 근로인구 2%가 매주 병가로 결근 file eknews24 2013.12.10 1566
2591 영국, IT 전문가에 새로운 비자 발급 전망 file eknews24 2013.12.10 1660
2590 영국 거주 아시아인, 백인보다 11배나 더 검문받아 file eknews24 2013.12.10 1974
2589 영국인, 민간 건강보건 서비스에 불만 높아 file eknews24 2013.12.10 1881
2588 피터 힉스 노벨상 수상자, 현 영국 학술 문화에 일침 file eknews24 2013.12.10 3492
2587 영국 식품 업계, 범죄에 무방비 file eknews24 2013.12.17 1350
2586 영국 NHS 산부인과 최악의 서비스에 충격 file eknews24 2013.12.17 2856
2585 영국, 온라인 매출 기록 세워 file eknews24 2013.12.17 1880
2584 영국인, “사생활 침해로 구글 소송할 수 있어야만 할 것” file eknews24 2013.12.17 1998
» 영국 임금 인상, 5년째 물가 상승에 못 미쳐 file eknews24 2013.12.17 1992
2582 영국 내무장관, “EU 이민자 단속할 것” (1면) file eknews24 2013.12.17 3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