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그 동안 토요일에도 우편과 소포를 배송해왔던 도이체포스트가 앞으로 법률 규정상으로는 주5일 배송으로 바뀌게 된다고 타게스슈피겔이 보도하였다.

이러한 제안은 연방 경제부에서 밝힌 것인데, 하지만 도이체포스트의 대변인은 도이체포스트가 실제로 토요일 배송을 중단하겠다는 의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우리는 계속해서 주6일 배송을 할 것이고, 지점 수도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주5일 배송은 다만 독일의 법적 규율상태를 유럽법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즉 이는 우편 서비스와 관련한 유럽연합의 지침을 독일 국내법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도이체포스트의 대변인에 따르면, 이러한 제안이 나온 동기는 연방 경제부의 요청 때문인데, 작년 말부터 우편배송서비스의 독점이 끝난 이후 도이체포스트와 다른 우편배송회사들은 이제 1998년 이후에 발효된 우편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규정이 가능한 한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편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란 독일의 우편서비스를 민영화하면서, 이윤이 발생하기 어려운 특정 지역에서도 예전처럼 우편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장지배적 사업자에게 지점 등을 운영할 의무를 부여하는 것인데, 도이체포스트로서는 현재의 규정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정하는 방식보다는 지역적 사정에 따른 실제 수요에 기초한 보다 더 유연한 규정을 원한다고 한다.

한편 도이체포스트는 무엇보다 유럽법이 규정하는 것처럼 우편배달 의무를 주6일에서 주5일로 줄이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도이체포스트의 대변인에 따르면, “물론 우리의 동기는 항상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며, 그에 따라 현재 도이체포스트는 관련 법령에 규정된 12000개보다 더 많은 1250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체통 수도 70000개에서 80000개로 규정된 사전기준보다 더 많은 108000개를 설치, 운영 중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도이체포스트, 이제 규정상으로는 5일만 배송 file 유로저널 2008.12.08 1241
1583 독일에서 가장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베를리너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00
1582 북극곰 크누트 베를린에 계속 머무를 수 있을까? file 유로저널 2008.12.08 1195
1581 독일 가계소비지출 지속적으로 감소 유로저널 2008.12.08 960
1580 독일인 해외여행시 무관세 물건 반입 범위 확대 file 유로저널 2008.12.01 1599
1579 독일 오케스트라들 파업 돌입 file 유로저널 2008.12.01 1399
1578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3
1577 독일인들이 가장 성형하고 싶어하는 부위는 코 유로저널 2008.12.01 854
1576 헤지펀드들, 포르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에 나선다 유로저널 2008.12.01 1457
1575 독일행정법원, 인터넷 컴퓨터는 시청료부과대상이 아니라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08.12.01 3364
1574 도이체반(DB), 화물수송 분야에서 적자 file 유로저널 2008.12.01 1319
1573 독일내 일부 지역의 Bio-계란, 가짜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8.12.01 1508
1572 독일 ADAC의 도시별 택시 평가, 프랑크푸르트 최악, 뉘른베르크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92
1571 독일 ICE, 계속되는 기술적 결함으로 운행 차질 유로저널 2008.11.25 1284
1570 테러그룹 용의자 4명, 터키에서 독일로 송환 유로저널 2008.11.25 1035
1569 독일경찰, 생계곤란으로 인한 리들 협박범 체포 유로저널 2008.11.25 895
1568 독일 대학생들의 인터넷 사용실태 유로저널 2008.11.25 994
1567 바이에른 주, 자동차 온실가스 초과배출시 부과되는 벌금의 폐지를 요구 유로저널 2008.11.25 986
1566 환자 1인당 진료시간, 유럽 내에서 독일이 가장 짧다. 유로저널 2008.11.25 1202
1565 2009년 독일 전기요금 평균 8.6%, 최고 21%까지 인상될 전망 유로저널 2008.11.25 1600
Board Pagination ‹ Prev 1 ...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