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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23:58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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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사진출처=
누벨 옵세르바퉤르 전재 2014년 새해부터 담배가격이 20상팀 인상될 예정이다. 애초에는 새롭게 책정된 가격이1월 6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12월 27일 정부의 결정에 따라 13일로 연기되었다고 누벨 옵세르바퉤르가 보도하였다. 이 품목의 가격 인상에 관해서는, 예산부처의 베르나르 카즈뇌브(Bernard Cazeneuve)가 지난 12월 12일에 담배 생산 관계자들과 몇 주간의 합의 끝에 담배 가격을 인상키로 하였다고 발표되었다. 이러한 담배가격의 변화는 생산자와 상동기관 그리고 예산부처가 계획하는 것으로, 매해 4분의 1분기 첫 번째 월요일에 이루어지는 관례라고 하라 수 있다. 담배산업관련자들은 이번 담배 가격 인상을 반기는 눈치다. 이로 인해 부가가치세 인상을 전가시킬 수 있고 담배를 판매하는 입장으로서는 이 품목의 물가상승이 이루어질 것이고 이득 향상을 가져다줄 전망때문이다. 베르나르 카즈뇌브의 측근에 따르면 이 사안의 연기가 '법률상 기한'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즉 최종확정의 서명과 새 가격의 적용 간에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덧붙였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말보로(Marlboro)는 한 팩에 7유로, 가장 저렴한 상품은 6,50유로로 책정될 계획이다. 담배 값의 80퍼센트는 세금으로 구성되는데 8,74퍼센트는 담배상인들에게, 나머지는 생산자들에게 돌아간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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