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 10일부터는 파리 외곽순환도로에서 속도를 늦춰야 할 것

 

932-프랑스 박수진1사진.jpg

사진출처=리베라시옹 전재


오는 1 10일 오전 5시부터 파리 외곽순환도로의 최소허용속도가 현재 시속 80킬로미터에서 70킬로미터로 낮춰질 예정이라고 파리 시청이 공식성명에서 밝혔다.


리베라시옹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파리 시는1 7일과 8일 그리고 9일 저녁 9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150개의 속도제한표시판을 변경할 것이다"이라고 파리 시가 상세히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 파리 시장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3년 전부터 이 방안에 큰 지지를 해왔으며 이 덕분으로 파리 시의 공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퍼센트 이상의 대기오염이 감소될 뿐만이 아니라 외곽순환도로의 소음 또한 줄어들기에 센강 주변 십만 여명의 주거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외곽순환도로에서 하루 평균 천 3백만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지금, 최고허용속도를 낮추는 이 조치로 인해 이 간선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율이 23퍼센트 정도 감소될 것이며 이어  65퍼센트에 달하는 사상자도 줄어들 것이다.  12월 중순에 의회에서 이 사안이 거론되었을 당시에는 시속 10킬로미터 낮춘다고 해서 '환경오염 줄이기 운동, 자동차와 소음'이라는 취지에 과연 얼마나 효력을 발할 수 있겠냐며 의원들과 협회는 회의적인 시각을 내보였다.  


교통사고가 빈번한 장소인만큼 제한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것은 바람직한 시도라고 간주되며 환경오염 감소에도 일조를 할 뿐만이 아니라, 소음으로 고통을 겪어왔던 도로 주변 주민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임은 분명하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0 니콜라 사르코지, ‘조용한 단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6.12.05 925
1419 니콜라 사르코지, ‘조용한 단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6.12.05 953
1418 니콜라 사르코지, ‘조용한 단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6.12.05 1805
1417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2
1416 니콜라 사르코지 퇴원.(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895
1415 니콜라 사르코지 퇴원.(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44
1414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정치계 귀환 준비 (1면) file eknews09 2013.06.24 2837
1413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2123
1412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1479
1411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1772
1410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1409 니캅 착용 여성, 벌금형에 항의 유럽 인권재판소 재소. file eknews09 2011.09.26 2640
1408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1407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2명, 구출작전 중 숨져. file 유로저널 2011.01.11 2207
1406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1년째 억류 중. file eknews09 2011.09.20 1562
1405 니스, 프랑스 삼색기 계양 논란 file eknews 2016.09.19 1865
1404 니스 테러사태로 보안정책 허점 다시 불거져 file eknews 2016.07.19 1851
1403 니스 테러 여파, 악화일로로 들어서는 프랑스 관광산업 file eknews 2016.07.19 1693
1402 니스 차량테러, 대테러 전문가들 상당한 충격받아 file eknews 2016.07.19 1729
1401 니스 바닷가 흡연 금지. file eknews09 2012.02.21 1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