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켈, 동유럽 이주민 논란 진화 나서


올해, 2014 부터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사람들의 유럽회원국 체류제재가 해제되면서 독일의 사회보장을 악용하는 사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증대되고 있는가운데, 독일 메르켈 총리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2.jpg 

(사진 출처: die Zeit)


올해가 시작되면서 부터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사람들의 유럽연합회원국 체류제한에 대한 제재가 풀리면서 독일 사회보장제도 악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일자 디짜이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연정 파트너이자 부총리인 가브리엘과 전화통화를 통해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이주민 문제에 대응하는 차관급 위원회를 결성하고 합당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하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논란은 기민당(CDU) 자매당인 기사당(CSU)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출신의 이주민들에 대한 엄격한 규정들을 요구하면서 더욱 불거졌다. 얼마전 기사당은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사람들의 유럽회원국 체류제한이 해제되는 것을 겨냥해 이주민들이 사회보장 혜택을 받기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엄격히 심사할 것을 요구한 있다. 하지만, 기민당과 사민당(SPD) 내에서 이러한 기사당의 요구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기민당 최고 위원인 레기나 괴르너(Regina Goerner) 기사당의 주장은 사리에 맞지 않고 의미가 없다 강하게 비판했으며, 독일 도시/지역사회연합 회장인 게르트 란트베르크(Gerd Landberg) 또한 기사당은 정작 본질적인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면서, „(오히려) 우리가 가난한 이주민을 어떻게 도울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덧붙였다.


기민당 내에서도 논란과 관련해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민당 소속 유럽의회 의원인 엘마 브록(Elmar Brok) 독일의 사회복지 시스템의 혜택만을 노리고 들어오는 이주민은 신속히 돌려보내야 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출신 이주민들의 지문채취를 의무화해야 한다 요구한 있으나, 기민당 내에서는 전혀 받아들일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메르켈, 동유럽 이주민 논란 진화 나서 file eknews21 2014.01.06 2136
7443 독일, 미미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용자 수 최고 기록 file eknews21 2014.01.06 1864
7442 독일인 일인 당 평균 크리스마스 선물비용 273유로 file eknews21 2013.12.29 2674
7441 2014년 새해, 바뀌는 규정들 file eknews21 2013.12.29 4572
7440 호경기에도 불구, 국가적자 50억 유로 증가한 독일 file eknews21 2013.12.29 2567
7439 가난한 이주민 증가, 독일경제에 오히려 기회가 될 것 file eknews21 2013.12.29 2256
7438 독일, 법적 최저임금제 논쟁 끊이지 않아 file eknews21 2013.12.29 2921
7437 독일 2012년 연구투자,GDP 3%인 795억4천만 유로 file eknews 2013.12.29 4693
7436 2014년 대도시 내 집값 지속적으로 상승할 듯 file eknews 2013.12.17 2282
7435 메르켈 총리의 세번째 내각 인물들 file eknews21 2013.12.16 2825
7434 독일 난민신청자 1997년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1 2013.12.16 2439
7433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40
7432 2000년 이후 독일 이주여성 학력 독일국민 평균보다 높아 file eknews21 2013.12.16 1953
7431 도이체 반, 이달 15일 열차요금 인상단행 file eknews21 2013.12.16 2082
7430 독일,음악저작권 문제로 젊은 층 반발 거세 file eknews 2013.12.10 2751
7429 독일, 12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각종 제도들로 독일인들 혼란 file eknews 2013.12.09 2734
7428 PISA 2012: 성적 좋아진 독일 학생들 file eknews21 2013.12.09 2132
7427 최저의 실업률 보이는 독일, 하지만 빈곤층 증가해 file eknews21 2013.12.09 1900
7426 사민당의 청년들, 유니온과의 대연정 반대해 file eknews21 2013.12.09 1766
7425 독일 법원 판검사수 부족 file eknews21 2013.12.09 2763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