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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23:04
독일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집중,소비 감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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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집중,소비 감소 주력' 독일 정부가 미래 에너지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기술을 확보하고 에너지 소비와 수요량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것 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은 석탄 외의 다른 에너지 자원이 취약한 국가로 장기간 안전하고 지속적이며 확고한 에너지공급을 위한 기술개 발 전략을 추구함과 동시에 현재 독일 자체 에너지 공급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 기술의 효율 개선을 위한 개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또한,주요전략 방향을 병행한 에너지 대비 전략하에 혁신적 에너지 기술개선을 통해 에너지 소비와 수요량을 최대한 감 소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연방환경청(BMU) 발표 자료를 인용한 함부르크KBC에 따르면 독일은 현재 화석에너지 자원이 점차 소진되는 현실을 고려해 가능한 화석 자원계의 카본연료 즉, 석탄, 광유, 가스 등의 소비를 2차에너지로 대체하거나 재생에너지 자원인 풍력, 수력, 태양열의 이용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1차 에너지원 소비량의 5% 정도인 재생에너지원을 2020년에는 20% 이상으로 증가시킴과 동시에 기후 변화를 유발시키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배출량은 최대한 감소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독일 정부는 태양열,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 등의 재생산에너지원 활용기술 확보, 재생산기술과 유기성 폐 기물을 이용한 재활용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 독일의 2020년 이후 미래계획 프로그램에 의하면 2030년부터는 총 전력공급의 40% 이상을 재생에너지원으로 대체할 계획이며 2050년부터는 70% 이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2030년도 1차 에너지원에 대한 재생에너지 이용률 11% 이상 계획은 현재 추세로는 그 이상의 목표율이 달성될 것을 확 신할 수 있으며, 최근 재조정된 2050년의 1차 에너지에 대한 재생에너지 이용률은 약 50%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13년 현재 독일은 전 세계 풍력플랜트 생산율의 40%를 확보하고 있으며, 재생산 에너지 부문의 수출액은 약 20억 유로에 달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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