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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 평가,연령층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보여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각종 평가가 연령에 따라완전하게 분할되어 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한 평가, 민주주의에 대한 평가, 향후 한국 경제 발전에 대한 평가 등이 모두 연령별(20대부터 40대대, 50대이상)로 극렬하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의 경우 긍정적인 평가는 20%-40% 선으로 나타나 부정적인 평가가 훨씬 앞지르고 있는 데 반해 50 대 이상의 경우는 긍정적인 평가가 오히려 앞서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9~31일 3일에 걸쳐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난 10개월동안의 평가를 묻는 결과에서 두명 중 한명 꼴인 49.0%가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43.5%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해 긍정평가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5.5%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잘 함(49.4%) vs 잘 못함(42.8%)’로 긍정평가가 6.6%포인트 더 높았고, 여성들은‘잘 함(48.6%) vs 잘 못함(44.1%)’로 긍정평가가 4.5%포인트 높았다. 
연령별로는 19/20대(잘 함 29.8% vs 잘 못함 62.7%)는 부정평가가 32.9%포인트나 더 높았고, 30대(잘 함 30.8% vs 잘 못함 62.4%)는 부정평가가 31.6%포인트, 40대(잘 함 42.2% vs 잘 못함 52.0%)에서도 부정평가가 9.8%포인트 각각 높았다. 반면, 50대(잘 함 64.7% vs 잘 못함 27.1%)와 60대(잘 함 74.6% vs 잘 못함 16.0%)에서는 긍정평가가 37.6~58.6%포인트나 더 높아 세대별로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찍었다는 지지층의 78.9%가 박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14.8%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살림살이 더 힘들어질 것

또한 지난해 보다 올해 살림살이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국민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하는 국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와 비교할 때 새해에는 살림살이가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느냐, 아니면 더 나빠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35.3%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반면, 43.9%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해 올해 살림살이가 지난해 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8.6%포인트 더 높았다. ‘별 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은 18.9%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1.8%였다. 

50~60대와 박대통령 긍정평가층, 새누리당 지지층, 영남권에서만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더 나빠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더 높은 가운데, 특히 여성(42.9%)보다 남성(45.0%)에서 비관적 전망이 2.1%포인트 더 높았다. 또한 19/20대(55.9%), 30대(58.1%), 40대(51.7%), 호남(54.7%), 문재인 투표층(67.7%)에서는 ‘더 나빠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민주주의, 노무현때가 현재보다 앞서



지난 1년간‘종북’몰이 등 이념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노무현정부 때보다 박근혜정부에서 민주주의가 ‘더 후퇴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정부와 비교할 때 현재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더 좋아졌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나빠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35.4%가 ‘더 좋아졌다’고 평가한 반면, 과반에 육박하는 48.7%의 국민들은 ‘더 나빠졌다’고 응답해 ‘더 나빠졌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13.3%포인트나 더 많았다. ‘별 다른 변화가 없다’는 의견은 13.2%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2.8%였다. 
역시 50~60대와 박대통령 긍정평가층, 새누리당 지지층, 대구/경북, 박근혜투표층에서만 ‘더 좋아졌다’는 의견이 더 많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더 나빠졌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훨씬 더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들은 ‘더 좋아졌다(36.4%) vs 더 나빠졌다(48.6%)’로 비판적인 평가가 12.2%포인트 더 높았고, 여성들도 ‘더 좋아졌다(34.3%) vs 더 나빠졌다(48.7%)’로 비판적인 평가가 14.4%포인트 더 높았다. 
또한 19/20대는 ‘더 좋아졌다(22.4%) vs 더 나빠졌다(63.1%)’로 40.7%포인트, 30대는 ‘더 좋아졌다(18.8%) vs 더 나빠졌다(66.4%)’로 47.6%포인트, 40대에서도 ‘더 좋아졌다(31.1%) vs 더 나빠졌다(55.3%)’로 24.2%포인트 비판적인 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46.8% vs 35.0%)와 60대(55.5% vs 25.9%)는 ‘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박근혜 투표층의 59.2%는‘더 좋아졌다’,22.6%는‘더 나빠졌다’고 평가했고, 문재인 투표층에서는 6.5%만이 ‘더 좋아졌다’고 평가한 반면, 81.8%는‘더 나빠졌다’고 평가해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당지지도는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2.3%, 안철수 신당이 26.7%, 민주당은 13.2%로 나타나,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일주일 전 대비 각각 3.4%p, 0.1%p 상승한 반면, 안철수 신당은 1.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합의에 의해 철도파업이 철회되면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15.6%p로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2%, 정의당이 2.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2.4%p 하락한 11.7%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남성(41.4%), 여성(41.3%), 40대(31.1%), 50대(55.2%), 60대(68.1%)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신당은 19/20대(35.5%)와 30대(35.2%)에서 선두를 달렸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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