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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23:26
전자책(e-book)버전의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 Mein Kampf)>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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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book)버전의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 Mein Kampf)』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사진출처=메트로 뉴스 전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E.L. James의 소설)』와 『나의 투쟁』간의
공통점으로 무엇을 들 수 있을까? 이 두 권의 책이 전자책(e-book)버전으로 출시되자마자 아마존과
아이튠즈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것이다.
미국의 보카티브Vocativ사이트가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유료 버전 외에도 PDF파일 등의 형식으로 된
텍스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라는 사이트를 통해 약
열 두가지 버전의 영역판이 10만 건이 넘게 다운로딩되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도 전자책 버전은 99페니만 지불하면 아마존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의
주요인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전자책버전은 지면으로
된 책에 비해 좀 더 비공개적으로 독서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보카티브에
의하면 "지면으로 된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도저히 살 수 없다는 사람들은 집에서 편하게 전자책으로 구매하여 각자의 서재에서 읽을 수 있고 또는 지하철 안에서도 타인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자유로운 독서를 가능케 한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화된 버전은 폴더에
저장하거나 삭제 등의 면에서 간단하고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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