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美, 셰일 업고 세계 1위 석유 생산국 등극 전망

933-국제 3 사진 2.jpg
<표: 美에너지정보청 자료,동아일보 전재> 

미국이 2015년에 셰일 붐으로 인한 원유 생산량 급증으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앞질러 세계 1위 석유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미 2013년 10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평균 7억7400만 배럴로 평균 7억5700만 배럴을 기록한 수입량을 앞질렀다.게다가 북 다코타 주의 바켄 셰일과 텍사스 서부지역의 페르미안 셰일을 중심으로 원유 생산을 늘려갈 것으로 보여 생산량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량이 수입량을 앞지른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이며 셰일 붐으로 생산량이 계속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원유 수입량이 줄어들면서 작년 11월 무역적자 역시 4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추세라면 미국은 2015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최대 생산국, 202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최대 산유국, 2030년에는 원유를 순(純)수출하는 에너지 자립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1973년 오일 쇼크 이후 국제 유가에 대한 대외의존성을 낮춰야 한다는 이유로 1975년에 발효된 에너지 정책 및 보존법(Energy Policy and Conservation Act)에 따라 대부분 미국 원유 수출 금지에 대한 해제에 대한 주장이 들썩이고 있다

게다가, 최근 셰일 원유의 시추 기술 발달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늘어나 수입 의존도는 줄고 있는 반면, 생산량을 수용할 수 있는 정유시설 기반이 갖춰져 있지 않아 원유 수출의 재개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생산이 증가한 원유는 저유황유(light sweet crude)이지만, 저유황유를 정제할 수 있는 정유시설이 생산지와 가깝지 않고 교통이 경제적이지 못해 미국의 원유 처리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오바마 행정부 외교정책위원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바류ㅛ를 인용한 현지 언론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석유업계는 원유 수출금지가 철회되면 2017년에 생산량의 약 5%인 5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수출될 것이며 수출액은 1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수출이 재개되면 미국 원유 가격이 국제 가격과 동등해져 미국 내 원유와 가솔린 가격 역시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 오바마 행정부가 원유 수출 재개를 승인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933-국제 3 사진.jpg

: 셰일가스 ::

퇴적암에 함유된 가스. 원유 등과 달리 암반을 뚫고 지하 1km 아래서 채굴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미국이 상업 채굴에 성공하면서 다른 나라도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가스뿐만 아니라 타이트오일(Tight oil)로
불리는 원유도 함께 생산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한국, 정부 지출 중 사회보장비 비중 OECD 최하위

  15. 기업들 10곳 중 7곳, 시간선택제 일자리 찬성

  16. 아시아나, 중국에서 최고항공사로 인정 받아

  17. 삼성전자 CES 전시관, 시청각 경험 등 감각적 체험 극대화시켜

  18. '미스코리아' 여배우들의 스타일, 패션 화제

  19. 아시아의 인기 스타 이민호, 홍콩에 도착

  20. '제왕의 딸, 수백향'서현진, 극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 과시

  21. 동방신기, 정규 7집‘TENSE’ 한국?대만 주간 음반 차트 1위, 빌보드 집중 조명 받아

  22. 김유미 베드신 '역대 최고 노출수위 감행'

  23. '정도전' 명배우들 열연, 빈틈없는 스토리로 쾌조 스타트

  24. 잘나가던 브라질 경제,글로벌 경제에 운명 걸어

  25. 미, 셰일 업고 세계 1위 석유 생산국 등극 전망

  26. 중국과 일본,아프리카 진출 방식 달라 평가도 차이 커

  27. 국제적 문제에 대한 고립주의적 인식이 많아

  28.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 9인, 소치 올림픽 빙판 녹인다.

  29. 봅슬레이 국제 대회 첫 우승, 소치올림픽 간다

  30. 기성용 맹활약 1골 1도움,풀럼을 4:1 로 물리쳐

  31. 이상화, 월드컵 7연속 금메달 '금빛질주'

  32. 두산엔진, 연료 효율 높인 친환경·고출력 선박 엔진 개발

  33. 대우조선해양, 2013년 최우수선박 9척 선정

Board Pagination ‹ Prev 1 ...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