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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과 EU,경제 지표 호조 속 완만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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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 플러스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세계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유럽 경제는 1%대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당시 충격을 해소하는 각국 능력이
달라서 각국 경제 상황에 따라 체감 편차는 클 것으로 보인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해 12월 유로존의 2014년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2013년 10월 발표한 예상 수치는 1.0%였다. IMF의 2013년 유로존 성장률 예상치인 -0.4%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재정위기국 부채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내수 경기가 호전되고 수출도 늘어난 덕분에 유로존 경제가 전반적으로 소폭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유로존 17 개국의 경제는 2013년 1 분기까지 전기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 오다가 7 분기만인 2사분기에 0.3%로 플러스 성장을 이루었으나  3사분기에는 다소 성장률이 하락한 0.1%로 다소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EU 경제는 2013년 2/4분기 및 3/4분기중 전기대비 각각 0.4% 및 0.2%의 소폭 성장을 이루었다.
유로존이나 EU 경제는 여전히 미약한 회복세였고, 지난 10월 산업생산의 경우 전월대비 0.7% 및 1.1% 감소했다.
특히, 독일의 경우는 2009년 -16.3%의 급락에서 2010년 11%, 2011년 7.2%로 고속 성장해오다가 다시 지난 10월에 -1.2%의 감소를 기록했다. 프랑스 또한 2009년 -14.2%의 급락 후 2010년 5%,2011년 2.2%의 성장이후 지난 10월 -0.3%의 감소세를 보였다.이탈리아도 같은 기간 -18.7%,6.8%,3.2%에 이어 0.5%를.스페인은 -15.8%, 0.8%,-1.6%,-0.8% 순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민간소비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소매판매는 EU 및 유로지역에서 각각 0.4% 및 0.2% 감소해 2 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개선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EU와 유로존 지역의 소비자물가(HICP 기준)는  에너지가격이 하락하고 여타 품목도 낮은 오름세를 보여 지난 11월에 전년동월대비 1%,0.8%가 각각 상승하여 낮은 오름세를 지속했다.EU지역의 지난해 10월중 (계절조정치 기준) 실업률은 10.9%를 기록하여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유로 및 EU 지역의 실업률은 1년전(2012년10월)에 비해 각각 0.4%p및 0.2%p 높아졌다.
EU 및 유로존의 지난해 10월중 실업자는 각각 2,665만 4천만명 및 1,929만 8천명으로 전월에 비해 각각 7만5천명 및 6만 1천명이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EU지역은 51만 2천명, 유로존은 61만 5천명이 증가했다.
2013년 10월중 유로지역 청년실업률(15-25세미만)은 24.4%를 기록하여 전월(24.3%)에 비해 소폭 상승했고, EU 지역의 10월 청년실업률은 23.7% 기록하여 전월과 동일했다.

회원국들의 청년실업률은 독일 7.8%,프랑스 25.8%,벨기에 23.4%,이탈리아 41.2%,그리스 58%,아일랜드 26%,포루투칼 36.5%, 스페인 57.4%,키프러스 43.3%를 기록했다.
한편, EU 및 유로지역의 역외 수출 및 수입은 2013년 1/4~3/4분기중 EU의 수출은 3.8%(전년동기대비) 증가에 그쳤으며 수입은 6.5% 감소해 수입 감소로 인해 385억 유로의 불활형 흑자를 나타냈다.
유로존과 EU 경제는 청년실업을 비롯한 고실업 지속, 금융시장 분화, 과다부채, 일부 회원국의 정치불안 재연 가능성 등의 내부적 요인들이 경제의 회복을 저해하는 주요 불안 요인의 잔존으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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