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4.01.14 22:33
영국, 경제 회복 신뢰도 향상에 노동당 지지율은 하락세
(*.20.255.93) 조회 수 1358 추천 수 0 댓글 0
영국 경제 회복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반대로 노동당 지지율은 하락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에드 밀리반드 총재가 이끄는 노동당의 지지율은 전달보다 2%가 줄어 35%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의 보수당에 대한 지지율은 32%로 변화가 없었다. 자민당 지지도는 2%가 증가, 14%였고 UKip에 대한 지지도 또한 1%가 올라 10%를 기록했다. 스코틀랜드 국민당과 웨일즈 국민당, 그린당을 포함한 소수정당들에 대한 지지도는 도합 9%였다. 유권자의 52%가 현재 자신들의 재정적 상황 및 생활비 감당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이는 2010년 10월 이래 최고치에 해당한다. 그러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사회보장과 관련해 보수당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몇 일 전 조지 오스본 장관은 120억 파운드의 추가적인 복지 예산 삭감을 발표했었고, 닉 클레그 부총리는 이를 “어이없는 실수”라고 꼬집었었다. 이에 대해 대중의 약 59%는 지출 삭감은 무엇이 됐든 노인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다 같이 분담해야만 한다고 답했으며, 단지 33%만이 노인들 대신 젊은이들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날의 유권자들은 정치인 자체보다는 정당의 정책들에 더욱 관심을 두고 있다. 정책이 자신들의 투표를 결정한다는 의견은 10점 만점에 4.1점으로 나타난 반면, 정당 대표들의 사람됨을 보고 투표한다는 의견은 단지 2.6%에 불과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