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934-프랑스 박수진2사진.jpg

<주택부장관 세실 뒤플로(Cécile Duflot), 사진출처=르 푸앙>

프랑스 국회가 통일된 집세 보증금을 새로 수립하자는 본문을 2 심의에서 통과시켰다고   푸앙이 보도했다. 국회가 지난 목요일 제 2차 심의에서 승인한 주택관련 법률사안은 특히나 '집세를 낮추어 보증금 통일시키기(GUL)' '집세의 한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수의 의원들이  주택부장관 세실 뒤플로(Cécile Duflot)가 내세운 이 본문에 찬성을 표했다


야당 대중운동엽합측(l’UMP)은 이는 반()주택소유자 본문이라고 규탄하며 반대의사를 드러냈다. 1차 심의 때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민주독립연합(l’UDI)과 좌파전선(le Front de gauche)2차 심의 토론 중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였다.

프랑수아 올랑드가 한 약속에 따르면 집세를 낮추어 보증금을 통일시키는 법률(GUL)은 부동산소유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2016년 초부터 실시될 것이다. 게다가 특히 집세 미납자의 급증을 제한하려는 시도로서 공개적이고 무료로 실행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 업체나 주거보험사 등의 반대시위 이후에 이 법은 더 이상 의무사항이 아닐 것이다임대인들이 개인 보증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수요자들의 자치권 박탈

다른 사안인 '집세의 한도' 건은 주택공급에 비해 수요가 지나치게 초과한 지역에 한하여 적용하기로 하였다. 주택부는 파리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집세의 한도' 법을 2014 9월쯤부터 시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폐습을 막기 위한 이러한 법적 규정은 현재 지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세실 뒤플로 장관은 "집세를 법적으로 고정시키는 것" "촘촘한 조직망"과 같다고 확신했다. 대중운동엽합측은(l’UMP)은 부동산 소유자들의 '자치권 박탈'이라며 이를 거부했다. 마리-크리스틴 달로즈(Marie-Christine Dalloz) 의원은 "이 법률은 투자 수익의 저하를 가져올 것이며 또한 임차인 부담 공원의 양과 질 또한 처음부터 재검토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률 사안은 근본적으로 주거정책의 여러 면에서도 개혁될 전망이다. 공동자산을 관리하는 규정을 수정하거나 비위생적인 주거 대책을 강화한다고 하였다. 결국 의원들은 일부 조건에 한해서 합의를 하였는데, 프랑스의 도시들이 도시계획에 관한 각자의 관할권을 '다수도시관할'로 이전하는 것을 차단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과 준거부권을 도시들에  제공하고자 하는 상원(le Sénat)에 동조할 필요가 없다는 전제하에 도출된 결론이라고 보도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5139 프랑스의 다자녀 가정,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 겪어 file eknews 2014.02.16 2678
5138 프랑스, 안락사의 합법화 논쟁 재점화 file eknews 2014.02.16 7189
5137 프랑스, 안과 예약에 평균 77일 기다려야 file eknews 2014.02.12 2308
5136 2014년 6월부터 SNCF 주요역에서 무료 인터넷 이용 가능 file eknews 2014.02.12 2178
5135 프랑스에서의 월 생계비1,490유로 file eknews 2014.02.10 3035
5134 재정위기에 직면한 그랑파리 지하철 file eknews 2014.02.10 2907
5133 프랑스, 신생 의료 기술 분야의 챔피언 file eknews 2014.02.10 5786
5132 파리 시의회 선거- 30년에 이르는 티베리 체제의 영향력 file eknews 2014.02.04 1868
5131 내부공사로 6개월간 문을 닫았던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의 재개관 file eknews 2014.02.03 2847
5130 자동차시장, 외국계 하락세에 프랑스 상승세 file eknews 2014.02.03 2296
5129 일드 프랑스 5개 버스노선 강화 file eknews 2014.02.03 5401
5128 올랑드 정부의 완화된 이민 정책 file eknews 2014.02.03 2969
5127 프랑스 천만명 인구, 주거 위기에 노출 file eknews 2014.02.03 1966
5126 지난 30년간 프랑스 경제 발전 동향 file eknews 2014.02.03 2500
5125 프랑스 그르노블 산악개발 박람회 ‘마운틴 플래닛 2014’, 4월 개최 file eknews 2014.02.01 4229
5124 프랑스 문화생활정보 file eknews10 2014.01.21 4117
5123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31
5122 대다수 프랑스인들 대통령 사생활 존중해 file eknews10 2014.01.20 5078
»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file eknews 2014.01.20 3400
5120 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file eknews 2014.01.20 441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