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더작센주의 농업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사람들이 즐겨찾는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인 코카서스 전나무(Nordmanntanne)는 올해 작년보다 약 10% 정도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약 2미터 크기의 나무가 대략 35-40유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풍겐스 가문비나무(Blaufichte)는 같은 크기에 18유로 정도로 거래되고 있어 더 저렴한 편이며, 일반 가문비나무는 14-16유로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올해 가격이 인상된 이유에 대해 니더작센주의 농업위원회는 작년에 비해 공급이 적어진 것에 비해 수요는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 공급이 적어진 이유는 작년의 낮은 가격으로 인해 올해에는 몇몇 농가들이 트리용 나무 생산을 중단하였고, 해충 및 늦은 서리가 내리는 등의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며, 수요의 측면에서는 두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를 세우는 트렌드가 아직 없어지지 않아서 판매가 활성화된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독일에서는 해마다 약 2천400만 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가 팔린다. 그 중 1천9백만이 독일 내에서 생산된 나무들이고, 나머지 5백만 그루는 수입산인데, 주로 덴마크에서 수입된다. 독일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은 25000 헥타르에 달하며, 니더작센주의 재배면적은 4000 헥타르이다. 이 재배면적의 70% 가 코카서스 전나무(Nordmanntannen) 재배지이고, 20%가 풍겐스 가문비나무(Blaufichten), 그리고 나머지 10%가 일반 가문비나무의 재배지인데, 코카서스 전나무 재배면적이 이처럼 넓은 이유는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 중에서 인기가 가장 높기 때문이며, 지난 15년동안 이 나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일반 가문비나무에 대한 수요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2m 크기에 대략 10kg 정도가 나가는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를 재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이 소요된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4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공항 업무 테스트 file eknews20 2012.01.23 1665
7023 장거리 열차 5대 중 한 대 꼴로 지연 file eknews20 2011.09.26 1665
7022 2008년도 독일인 1인당 평균의료비용 3210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4.09 1665
7021 독일 썩은 고기 파동, 일파만파 - 이번엔 프랑크푸르트에서 발견 file 유로저널 2006.09.15 1665
7020 전기연합회사 RWE, 정부 전기요금 방안에 부정적 file 유로저널 2008.08.26 1665
7019 운전중 핸드폰 사용 범칙금 70유로 file 유로저널 2007.10.03 1665
7018 베를린 인근에서 열차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4.20 1664
7017 "금융기관 임원 경호비 세금내야" 유로저널 2006.07.11 1664
7016 통일적인 당직근무 의사 찾기 서비스 번호 도입 file eknews20 2012.04.16 1663
7015 메르켈 총리, 난민위기 전 인기 다시 찾아 file eknews21 2017.06.12 1662
7014 기민당, 지지율 우세 file 유로저널 2008.06.12 1662
7013 독,“업무용 취득, 마일리지는 고용주 것” 판결 file eunews 2006.05.29 1661
7012 독일 경계선에서 하루 최고 200명씩 난민들 돌려 보내 file eknews21 2016.01.25 1660
7011 독일의 낮은 업체부도 수치, 기록 세워 file eknews21 2015.03.16 1660
» 크리스마스용 트리 가격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12.14 1660
7009 독일인 매년 상속액수, 예상보다 4배나 적어 file eknews21 2014.07.14 1659
7008 각 주 정부들, 복권 민영화 및 사행성산업 허용에 합의 file eknews20 2011.10.31 1659
7007 시골 지역 의사 숫자 증원을 위한 법률개정안 발의 file eknews20 2011.08.08 1659
7006 독일, 수도요금 가장 비싼 나라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8.08.19 1659
7005 폴란드, 귄터 그라스를 국내정치적으로 이용 file 유로저널 2006.08.23 1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